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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향기 가득한 4월, 영천법당 도반들은 초파일을 맞아 연등을 만들었습니다.
불교대학과 경전반 학생들도 수업이 끝난 후, 연등 만들기에 동참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며 열심히 작업했습니다.
4월 24일에 1차 모둠법회를 하기 위해 모인 도반들도 법회 후 연등을 만들었습니다.
집에서 싸온 도시락으로 점심 공양을 한 후, 지난 얘기, 수행하며 일어났던 자기의 마음을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연등을 만들다 보니 하루 해가 저물었습니다.
글_황수정 희망리포터(경주정토회 영천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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