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 수행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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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특집] 전세계 수행자랑 _ 마음과 마음이 만났습니다

“오늘도 살았습니다. 내가 참 복이 많습니다. 세상에 은혜 갚겠습니다.” 당신의 마음은 무얼 보고 있나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함께 쌀쌀한 날씨가 몸을 움츠리게 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세상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거리가 한산한 그냥 그런 보통의 겨울 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2020년의 시작과 함께 온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가을이

정토행자의 하루
2020.11.25. 1,048 읽음 댓글 6개

스님과의 세 번째 만남

벌써 햇수로 5년째 소임을 맡아 파주 운정 지역 주민들의 ‘행복’을 책임지고 있는 금정숙 님. 넉넉하고 포근한 인상에 늘 작게 웃는 얼굴이라 그저 평탄하고 행복하게만 살아온 듯 보입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나눠보니 금정숙 님에게도 쉽지 않은 인생의 숙제가 있었고, 고비마다 법륜스님과 ‘세 번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부처님 말씀과 스님과의 신묘한 인연으로 장애 속에 배움을 실천하고 있는 금정숙 님의 이야기입니다. 준비 중 잠깐 포즈를 취하는 금정숙 님httpswww.jungto

운정법당
2020.11.24. 1,177 읽음 댓글 17개

내 집이 법당이고 가족이 도반입니다.

언제보아도 소녀 감성을 지닌 김보희 님은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편안함을 주는 사람입니다. 나누어줄 특별한 이야기가 없다며 몇 번이나 손사래로 인터뷰를 거부했으나, 주인공의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점점 빠져듭니다. 특별하지 않기에 모두의 이야기로 와 닿아 공감되는 양천법당 김보희 님의 수행담을 소개합니다. JTS모금 중인 김보희 님 아픔이 계기가 된 인연

양천법당
2020.11.23. 1,196 읽음 댓글 20개

내 마음의 풀을 뽑다

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 구하기가 어려울 때 기꺼이 재료와 도구를 구해오고 만드는 방법까지 재능 기부하는 따뜻한 분, 백중 기도를 할 때는 시아버지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맛있는 떡을 해오고 각자 가져온 빈 통에 나누어 주시는 분, 거창법당 이경숙 님이 그렇게 맛깔 나는 모습을 보이는 비결이 무엇일까 궁금해집니다. 그녀의 이야기를 청해봅니다. 경전반 졸업식에서 이경숙 님httpswww.jungto.orgupfileimagec69ef6b448bf010f753dda8b26fb3c05.jp

거창법당
2020.11.20. 1,465 읽음 댓글 9개

민들레 홀씨처럼 가벼워

지난여름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코로나에, 쏟아지는 비에, 힘든 여름이었나요? 그 더운 시간에도 광명 법당 네 명의 수행자들은 새물 정진에 마음을 쏟았습니다. 땀을 비 오듯 흘리며 매일 300배 정진으로 수행의 깊이를 다졌습니다. 무겁고 괴롭던 마음이 민들레 홀씨처럼 가벼워진 수행자들의 이야기, 들어볼까요? 그간 지은 것이 얼마인데 쉽게 가려고 하나 박인순 님 2019년 환경학교 홍보하며httpswww.jungto.orgupfileimage1be1dc5bba47fc2f387

광명법당
2020.11.19. 1,339 읽음 댓글 17개

두렵고 미웠던 언니, 정토로 이끈 은인이에요.

조계종 불교대학을 일찌감치 졸업하고,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인 줄 알면서도, 스님이 되고 싶은 원을 버리지 못하던 구리법당 이미란 님. 언니 권유로 정토회와 인연 맺어, 일반 사찰의 스님 대신 정토회 법사가 되겠다는 원을 갖게 되었습니다. 잘한 것도 없는데 행자의 하루 주인공이라니 민망하다는 이미란 님의 삶의 역정, 함께 볼까요? 40년 동안 친정어머니의 말 한마디에 갇혀 괴롭게 살다 저는 1남 4녀 중 둘째로, 설움을 겪으며 자랐습니다. 2009년 갑작스럽게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신 뒤로 67년을 왕래 없

구리법당
2020.11.18. 1,693 읽음 댓글 16개

참회로 얻은 새 인생

양덕 법당에는 편안하고 차분하게 수행 정진하는 모습이 돋보이는 도반, 이동조 님이 있습니다. 첫 천일결사각주26 입재 후 한결같이 묵묵히 수행 정진하는 이동조 님은 많은 도반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자신의 상처를 딛고 타인을 이해할 수 있게 된 이동조 님의 진솔한 삶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종갓집 맏며느리의 순종적인 삶 저는 시골에서 6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저를 무척 예뻐했고 어머니는 모든 면에서 헌신적이었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계속 받으려고 말 잘 듣는 착한 아이로 자

양덕법당
2020.11.17. 1,489 읽음 댓글 18개

1도 없던 미안함이 '미안한 1'이 되기까지

오늘은 정토행자의 하루 편집자 권영숙 님의 이야기입니다. 자기 고백 형식의 글로 독백체입니다. 권영숙 님은 2008년부터 북한동포 돕기를 시작으로 8년간 정토회 봉사를 했습니다. 세상밖이 궁금해 4년은 간단한 봉사만 하면서 쉬었습니다. 세상에서 잘 놀다, 정토행자의 하루 봉사로, 놀이터를 바꿨습니다. 권영숙 님이 봉사하면서 일어난 마음나누기, 시작합니다. 잘 물든 단풍이 아름답다httpswww.jungto.orgupfileimage0e00194c545766c8f5cfe289b37e5684.jp

정토행자의 하루
2020.11.16. 2,079 읽음 댓글 41개

저는 충분히 사랑받은 사람이었습니다

“불교대학 입학식 날 얼굴 표정에 소름 끼쳤다. 같이 사는 남편이 불쌍하다” “정토불교대학 안 왔으면 우짤 뻔 했노?” 경전반 졸업 후 도반에게 들었던 상대방의 소감 나누기입니다. 밝게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어떻게 보는지 몰랐다는 조희열님. 지금은 밝은 미소와 행복한 표정으로 바뀐 수행담을 들어보겠습니다. 두북에서 밭일 봉사 중인 조희열님 10년 만에 다시 찾은

해운대법당
2020.11.13. 2,415 읽음 댓글 2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