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 수행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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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돈이 적당히 있어서 감사합니다?

정토행자의 하루 기사를 만드는 희망리포터들과 편집자들이 2022년 2월부터 하루를 돌아보는 감사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일기를 쓰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면 생각지도 못했던 것에서 감사함을 느끼는 경우도 있고, 반면 감사를 쥐어짜듯 억지로 생각해낼 때도 있습니다. 오늘은 거창하지 않으나 잔잔한 행자의 하루팀 일기 중 일부를 가벼운 마음으로 공개합니다. 정토행자의 하루 감사하루방

정토행자의 하루
2022.09.30. 2,518 읽음 댓글 21개

[명상소감문] 소란스러운 가운데 만난 나의 모습

온라인 명상이 활성화 되며 명상에 참여하는 정토회원들도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지난 여름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6박 7일 명상에 참여한 두분의 명상 소감 입니다. 명상을 접하지 못한 분들은 조용하고, 한가한 명상을 하고 나서 도대체 나눌 것이 뭐 있을까 의문이 들것이고, 또 명상을 여러 번 해보신 분들은 6박 7일 했으면 6박 7일 나누기 할 수 있지 하며 공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함께 간접 체험해볼까요? 대단한 나를 발견하고 내려놓는 연습 하미숙 대전충청지부 세종지회

정토행자의 하루
2022.09.28. 2,110 읽음 댓글 12개

엄마, 저 숨쉬고 싶어요_경전대학 졸업 소감문

2022년 8월 20일, 정토경전대학 29기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경전대학 졸업생 945명을 대표해 두 명의 졸업생이 수행담을 발표했습니다. 오늘은 그중 성남지회 현은영 님의 수행담입니다. 아이를 사랑으로 키운다 생각했던 것들이 집착이고 학대였다는 걸 깨닫고 행복한 수행자의 길에 들어선 현은영 님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숨을 쉴 수 없어 벗어나고 싶은 공간, 집 저는 아이를 학대하는 엄마였습니다. 학대도 대물림이라고 저도 어릴 때부터 부모님의 학대를 받고 자랐습니다. 아빠는 자격지심과 열등 의식이

성남지회
2022.09.26. 2,746 읽음 댓글 39개

저는 과거로 돌아갈 수 없는 수행자입니다_경전대학 졸업 소감문

2022년 8월 20일, 정토경전대학 29기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경전대학 졸업생 945명을 대표해 두 명의 졸업생이 수행담을 발표했습니다. 오늘은 그중 장수린 님의 수행담입니다. 장수린 님의 수행담을 들으면 말이 필요 없고, 그냥 고맙습니다라는 말만 나옵니다. 그 고마운 이야기, 들어봅니다. 엄마의 기대 저는 딸만 둘 있는 집, 둘째 딸이었습니다. 그때는 몰랐습니다. 그것이 친정엄마의 콤플렉스였는지... 엄마는 제게 늘 강요했습니다. 큰집 오빠보다, 작은 집 남동생보다, 내 딸들이 더 잘나야

정토행자의 하루
2022.09.23. 6,461 읽음 댓글 104개

시골 흙집 아이, 보살이 되다

전법활동가로 불철주야 심혈을 기울이며 학생들을 챙기는 전주지회 불교대학 담당이 있습니다. 그의 수행모습이 자연스레 가족 전법과 또 도반들이 수행 정진하는데 귀감이 되기에 정토행자의 하루 주인공이 되기를 청했습니다. 너무나도 일정이 꽉 짜여서 인터뷰 날짜 잡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정토회에 입문하여 바른불교, 쉬운불교, 생활불교라는 기치 아래 묵묵히 법을 전하는 김순자 님의 이야기를 들어 보겠습니다. 화초 가꾸기를 좋아하는 주인공httpswww.jungto.orgupfileimage

전주지회
2022.09.21. 2,272 읽음 댓글 25개

세상 모든 이들의 행복을 위한 작은 첫걸음

영어 불교대학 I 과정의 1기생 입학 소식을 전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 어느새 수료식 소식을 전합니다. 2022년 3월 22일 총 87명이 입학, 71명이 8월 16일 수료식을 마쳤습니다. 학생들의 영어 불교대학에 입학하게 된 사연이 궁급합니다. 또 모든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의 마음과 느낌은 어땠을까요? 영어 불교대학 3반 전체 수료식 첫 영어 불교대학이

국제지부
2022.09.19. 2,220 읽음 댓글 12개

저는 이미 인도에 있습니다

카페에서 주인공을 만난 후 집으로 돌아오는데, 얼룩얼룩한 길이 도반의 눈물 자국 같았습니다. 돌아와 원고를 얼른 써야 하는데 쓸 수가 없었습니다. 놀란 마음이 가라앉지 않아서였습니다. 그리고, 어린 시절부터 삼십 년 가까운 그 긴긴 세월, 아픔이 쌓이고 쌓인 몸을 지켜 낸 주인공의 멋진 승리에 흠이 나면 어쩌나 두려웠습니다. 아자 용기 내서 소개합니다. 주인공, 박서윤 님입니다. 천주교 신자가 반한 반야심경 저는 명상센터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쌓이는 스트레스로 힘들어하자, 동료가 법륜스님의

용인지회
2022.09.16. 4,281 읽음 댓글 59개

엄마, 이젠 스님될 수 있는 자격증 땄어요?

수원지회 에코보살인 민찬희 님을 소개하는 자리라 설렙니다. 조용한 듯하나 뚝심이 있어 매사 맡은 바 소임을 확실하게 해내는 민찬희 님. 특히, 복지와 환경꼭지 소임을 맡아 단순히 진행하는 것을 넘어서서 본인이 먼저 실천하고 나누는 삶을 보여주는 진정한 에코보살입니다. 옛 인연을 이어서 새 인연을 맺도록 2018년 1월 18일 오후 5시, 3년간의 간경화 투병 끝에 75세의 나이로 어머니는 부처님 곁으로 갔습니다. 참 많이 힘들었습니다. 생전 처음 느끼는 마음과 무언가에 의지하고픈 간절한 마음이 올라왔습니다

수원지회
2022.09.14. 2,624 읽음 댓글 16개

죽는 날까지 기도하고 봉사하며 지금처럼 편안하게

미트 화면으로 만난 문영술님의 밝은 얼굴과 인자한 미소는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정토회를 만나기 전에는 어둡고 무거운 얼굴이었다는 말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매일 기도하며 얻은 여러 변화 중 하나라고 합니다. 모든 변화는 수행과 정진으로 얻은 편안함이 주는 자연스러운 결과물임을 인터뷰하며 알았습니다. 행복을 스스로 일궈 낸 한 수행자의 이야기로 들어보았습니다. 어두웠던 어린시절 저는 2형제 중 둘째로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부모님은 가게 일로 매우 바쁘셔서 형과 저 둘만 집에 있는 날이 많았습

성동지회
2022.09.07. 3,574 읽음 댓글 2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