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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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까칠녀의 변신

겉으로 까칠했던 옛 모습을 뒤로 하고 지금은 솜사탕 같은 속살을 드러냅니다. 맡겨지는 모든 소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박인순 님을 소개합니다. 송파정토회 동대문법당에서 모둠장을 맡고 있습니다. 심리상담 공부의 한계 9년 전부터 심리상담 공부를 해왔습니다. 평소 상담에 관심이 많았고, 제 내면의 문제를 풀기 위한 방법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심리학 공부를 계속해도 문제 해결이 되지 않고, 제게 달라진 것이 없었습니다. 여전히 힘들면 아이들에게 짜증 내고 상처를 주고 있었습니다. ‘내면의 공부인

동대문법당
2020.07.10. 1,095 읽음 댓글 10개

우렁각시가 된 나이팅게일

진주법당에는 우렁각시가 있습니다. 이 소임, 저 소임을 마다하지 않고 척척 해내는 구미영 님. 주어지는 소임을 영양제로 생각하는 걸까요? 어떻게 그 많은 일을 즐겁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구미영 님이 봉사활동에 임하는 마음의 출발은 어디였는지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겠습니다. 법당에서 행정 업무 중인 주인공 외할머니의 치매, 어머니의 뇌출혈 진주에서 1남

진주법당
2020.07.09. 1,548 읽음 댓글 19개

낙숫물은 서서히 바위를 뚫는다

뜨거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즈음 부평법당 정해웅 님과 행복한 만남이 있었습니다. 편안한 얼굴과 소년같이 수줍은 미소가 일품인 정해웅 님은 수행법회 저녁반 담당입니다. 가볍게 ‘한번 해볼까?’ 마음 내어 그냥 해보는 정해웅 님. 수행으로 변화되어 바위처럼 단단하게 커진 그 마음을 들여다보겠습니다. 천일결사 정진 돈 생각 접으니 홀가분해져 저는

부평법당
2020.07.08. 1,308 읽음 댓글 17개

더 바랄 것이 없는 삶

남편 직장을 따라 포항에 온 지 9년. 부족함 없는 일상에서 허전함을 느끼다 우연히 불법과 만난 이야기, 근본 이치를 알기 위해 정토불교대학에 입학하고 마음과 행동에서 변화를 경험하며 자신의 색안경을 알아차릴 수 있었던 김경화님의 수행담입니다. 남편과 함께 3년째 천일결사에 참여하며 수행을 통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삶의 방향을 찾은 김경화님의 수행담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문경연수원에서 도반들과httpswww.jungto.orgupfileimageded32dd96ac2eb

양덕법당
2020.07.07. 1,686 읽음 댓글 18개

접속 2020, 1박 2일 렌선 갈무리

유럽 전역을 잇는 온라인 불교대학 2기가 개설된 지도 어느덧 6개월이 지나 1박 2일 온라인 중간 갈무리를 했습니다. 프랑스, 아일랜드, 스페인, 네덜란드, 스위스, 헝가리, 독일 등 7개국의 10개 도시에서 총 11명이 참여했습니다. 오늘은 최초로 시행된 만큼 특별했던 온라인 1박 2일 갈무리 이야기입니다. 시공간의 다름이 불법을 배우고자 하는 마음에 장애가 되지 않음을 보여준, 특별하고 훈훈한 렌선 갈무리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제 2기 유럽 화상 온라인 불교대학 학생들 입학 기념사진httpsw

런던법회
2020.07.06. 1,282 읽음 댓글 10개

앙숙, 행복의 길로 이끈 인도자!

강릉법당에는 요즘 수행에 푹 빠져 사는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은 바로 강경숙 님입니다. 2019년 봄 정토불교대학을 졸업 후, 현재 봄 경전반 학생으로서 사회활동담당 소임도 맡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강릉법당에서 유례없이 초고속으로 정회원이 되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그럼 지금부터 강경숙 님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착했던 아들과의 갈등 저희 가족은 남편, 큰 딸, 그리고 막내아들이 있습니다. 아들은 어려서부터 총명하단 소리를 들었고 머리도 좋아 공부를 잘했습니다. 성격

강릉법당
2020.07.03. 1,888 읽음 댓글 14개

수행생활 업그레이드

꾸준한 수행으로 나날이 수행의 깊이를 더해가고 있는 곽금순 님을 만났습니다. 장애 속에 부딪혀가며 자신을 더욱 깊이 알아가고 발견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역경을 견디며 수행의 꽃을 활짝 피우려는 정토행자의 당당함과 겸손함을 보게 되었습니다. 기도가 좋아서 시작된 정토회와 인연 저는 친정어머니가 항상 장독대 위에 물을 떠놓고 식구들 잘되라고 기도하시는 걸 보고 자랐습니다. 그래서인지 마음을 바로 세우고 중심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면 기도를 했습니다. 집 근처 선원에 새벽기도를 다니기도

화명법당
2020.07.02. 1,614 읽음 댓글 16개

분별과 시비의 돌덩이, 깨지는 순간!

선배 도반들 추천으로 사하정토회 주례법당 1기 주간 불교대학생 여섯 명이 ‘정토행자의 하루’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과연 정토회 생활 일 년으로 어떤 마음의 움직임이 일어났는지 호기심 가득 안고 그들의 목소리를 들으러 갑니다. 진심으로 대하니 내 마음이 평온 문진희 님 부모님의 불화로 저의 학창 시절은 지옥이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았기에 결혼하고나서도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 있어도 항상 외로웠습니다. 그런 과거의 지옥 터널을 지나 정토회를 만난 지금은 살맛납니다. 수행

사하정토회
2020.07.01. 1,550 읽음 댓글 9개

나는 행복한 크리스천 부디스트!

매주 수요일, 낮에는 천주교 노원성당에서 회합각주25을 하고 저녁에는 정토회 노원법당으로 법회에 나가면서 누구보다 바쁜 일주일을 보내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원성당 레지오 부단장으로 활동하면서, 정토회 노원법당 모둠장인 조은정 님의 수행담을 들어보겠습니다. 불교대학 입학식 봉사 중에 무작정 간 불교대학

노원법당
2020.06.30. 2,101 읽음 댓글 2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