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정토행자의 하루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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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내 주변에 참으로 아름다운 분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모르고 살았습니다.
정토회라는 한 배를 타고 항해를 하고 있다는 그 마음이 뭔가 든든함을 줘서 외롭지 않습니다.
한마음으로 노래하는 그 시간이 있어 더욱더 우리는 행복한 수행자인 것 같습니다.
오늘따라 내 눈에 보이는 것들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감사한 마음입니다

2023-01-11 08:26:20

현은영

정토회 몸을 담으면서 어려움이 나만 ...나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구나!!!도반님들이 소감을 들으면서 위안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01-11 06:35:22

정토회

잘 읽고 갑니다

2023-01-10 15:42:29

정 명

2만일이 지난 후에도 회향 수련에 참가하고 이런 소감문들 읽기를 발원합니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01-10 06:17:08

홍균표

하루도 쉬지 않고 천일동안 수행정진 대단합니다.

2023-01-10 06:02:31

사공엽

저는 10-9차에 정토회를 알았네요. 아쉽습니다. ㅠ

2023-01-09 20:22:59

서선이

천일을 하루같이 수행하셨다는 춘숙님 대단하시고 멋지십니다
안온함은 이제 우리를 성장시키지 못한다는 구절도 참 좋으네요~~

2023-01-09 18:14:32

현광 변상용

처음 진행자 소임 맡을 때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말 그대로 병아리가 딱이네요. 근데 보면 병아리는 금방 자라더라구요 ㅎㅎ
남편에게 과감하고 당당하게 통보하신 뚝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론 두려울 게 없으시겠어요 ㅎ
잔잔한 시도 잘 읽었습니다. 또 배우고 갑니다~

2023-01-09 15:55:19

고경희

와~ 탄성이 나옵니다. 그 맘이~ 힘들어도 다시 한번 펄럭이는 그 힘이 전해집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가슴 뜨겁습니다.

2023-01-09 14:35:27

임주현

조춘순님^~불교대때 덕분으로 재밌게 또한 나를 치유하며
공부할 수있게 해주셔 지금도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ㆍ
그때도
열정이 느껴지고 도반님들을 의싸의싸 해 주시는 에너지가 장난아니었던거 같은데 글을 읽고 난 지금도 역시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2023-01-09 17: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