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노원지회
은혜 입은 현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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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갑

제 어머니가 생각납니다. 자식들을 위해 그토록 열심히 불공을 드리다 떠나셨는데,,,,저는 아직도 어머니의 유산을 불리기는 커녕 제대로 이어가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읽었지만 다시 읽으니 또다른 감동입니다.

2023-09-06 10:51:51

이승준

저 같은 초보 수행자라면 매일 보아야 할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2023-09-06 10:16:36

박은영

정말 진정한 종부네요! 감사합니다!

2023-09-06 09:24:35

정보현화

*..자랑스러운 아들... 또 남편은 효자였고...일제 강점기 일본군 강제위안부 차출을 피해 시집온 어린 소녀, 남편으로부터 깊은 사랑을 받지 못했던 청춘, 10년을 기다려서야 아들의 어머니가 된 여인, 여자 혼자 몸으로 가장이 되어 집안을 이끌어온...* 어쩌면 저희 어머니의 일생과 똑 같은지요...이 땅의 모든 위대한 어머니들께 합장 올립니다()()

2022-05-18 23:59:10

은신

한결같은 모습으로 온유한 미소를 띄운채 열심히 정진을 해온 모습을 뵌 날들이 새록새록 합니다., 내막을 알고나니 더욱 감동스럽습니다. 나누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22-05-17 17:21:54

조소현

온가족이 함께 하는 모습 감사합니다.
불법을만나 수행자로 산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감동입니다.

2022-05-17 11:23:47

고원향

소중한 경험담 잘 읽었습니다. 그 공덕의 뿌리로 우리가 이렇게 불법의 인연을 이어간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글입니다. 저도 열심히 수행정진해서 그 공덕으로 모든 이들이 불법을 만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스님 불자님들 그리고 모든 인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2022-05-17 09:25:10

이효진

눈울이 핑 도네요 ~~
마음공부 열공하고싶은데 ~~
시간이조절이 잘안되고 있었는데 덕분에 다잡아보네요 감사합니다

2022-05-17 09:11:22

김미례

감사합니다~감동입니다
3대가 정토회 사회를 곧 보시겠어요~^^

2022-05-16 15:53:20

유은진

모든 가족이 부처님께 귀의하여 한 가정을 이루었으니 정말 행복하시겠습니다.
가슴이 뜨겁습니다

2022-05-16 14: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