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용산법당
"나의 디딤돌 용산법당, 이제 안녕" _ 1인 법당 시대를 맞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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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순

정토회라는 의미가 그랬군요 알수 있어 감사합니다
영원할것 같은 공간의 의미의 법당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없어지고 변하듯 생성된것은 모두 변하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도반님들의 가슴에는 계속 남아있겠지요

2021-01-23 22:52:39

김애자

감사합니다

2021-01-22 21:10:02

함께행복한길

한분 한분이 보석입니다.
그 보석들이 수놓은 모자이크 붓다.
참 아름답습니다.

2021-01-21 16:54:40

큰바다

우리가 "한 사람이 논두렁에 앉아서 마음을 청정히 하면 그게 중이요, 그곳이 절이라네.” 라고 하신 서암 큰스님의 말씀 대로 살아가고 있네요.
뿌듯합니다.

2021-01-21 11:38:52

박영화

용산법당에서 있었던 이야기들이 잔잔하게 그려지고 그 안에서 함께 수행하신 분들의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저희도 요즘 법당을 정리하면서 생기는 섭섭한 마음을 도반님들의 말씀으로 위안이 되네요.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되는 온라인 정토회 화이팅!!입니다.^^

2021-01-21 09:06:07

강병순

2016년에 수술하고 서울에서 머무를때, 3개월을 용산법당에서 불대를 다니며, 졸업까지 할 수 있었던 친정같은 용산법당! 따뜻한 도반님들! 제마음속에 영원히 있습니다. 그동안 수고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구에서❤~

2021-01-12 21:14:00

호롱불

현실에 맞게 잘 적응해 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조만간 우리 법당도 폐쇄를 할 터인데 섭섭한 마음을 이렇게 가지면 되겠구나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2021-01-09 08:11:14

박기일

용산 법당에 제가 아는 분들이 계시네요. 임춘자 보살님, 이미영 보살님, 이영미 보살님 반갑습니다.
굿바이, 용산법당!

2021-01-05 20:04:15

혜당

감사합니다 ♡

2021-01-02 09:53:24

유경민

잘 읽었습니다.
^^
()

2021-01-01 21:5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