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평택법당
‘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을 때’_‘할 수 있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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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륜 은경호

제게 염주 쥐고 돌리는 법을 가르쳐 주신 보살님.. 불교대학 동기이시기도 한 도반님...
이렇게 많은 사연이 있었는지 몰랐군요.
예전 생각이 많이 납니다..
청정한 수행자로 다시 태어나심을 응원합니다.

2023-11-03 14:42:39

정근환

살아지는줄 알았읍니다... 본인은 열심히 살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며 사회생활을 시작했읍니다. 그런데 막상 부딧쳐보니 경우가있고 자본이 있어야되고 경험도 있어야 된다는것을 느꼈읍니다. 여하튼 우여곡절끝에 오늘에 이르렀지만 삶이 녹녹치는 않았읍니다. 수행자의 본분을 놓치지 않아야되는데 박제연님은 꿋꿋하게 나가는것에 감사드림니다.저는 관점을 다양하게잡아

2020-12-14 00:48:37

이동민

제연님의 아픈 사연속에서
저를 뒤 돌아 보는 시간이였읍니다.
진정한 의미의 행복을 찾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보시를 통해 자연스럽게 늘 미소짓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2020-12-13 12:41:29

박신영

제연님의 수행담 잘 읽었습니다 제연님의 힘겨웠던 과거을 지나 지금의 행복한 모습이 불법의 힘을 봅니다 웃는모습이 참 이뻐십니다 ~~

2020-12-13 06:06:04

굴뚝연기

하~가슴 짠~하네요ㅜ정안수 떠놓고 자식 기도하시던 어머니‥ㅠ생각나네요‥ㅜㅜ님에게도 증조할머님에 얽힌 그런 아련한 장면이 있군요‥웃는,예쁘신 모습 다시 찾게되셔 다행이시구, 오늘특히 더 괴로운 날이었는데‥글 읽고 많은 도움이 되네요^^화이팅하시구요^^법륜스님을 알게되신 인연또한
부처님가피가 아니겠는지요 ^^고통스럽게 살지않게하는 법의이치를 깨달으심을축하드려요

2020-12-13 00:28:16

차보경

행복하려고 가입한 정토회에서 괴로움이 생기고 결국은 그것을 극복한 수행담에 정회원 가입을 앞둔 시기에 힘이 됩니다

2020-12-12 10:52:01

조성우

글을 읽으며 감동입니다.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항상 웃으며 행복한 수행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

2020-12-12 09:51:16

김정애

불대시절 황선화보살님, 박제연 보살님 두분이 수행자의길을 보여주셨습니다.
보여주신 선배도반님의 모습 늘 저희동기들은 고마운마음입니다.
보살님 깊은 미소 고맙습니다.
도반님이어서 고맙습니다.

2020-12-12 07:09:49

이학이

늘 마음써주시는 보살님께 고마운 마음이었고 나누기때 뵙던 웃는 모습만 기억했어요
문제삼는 내가 문제구나 라는 말씀, 마음에 잘 새겨봅니다.
타인을 위한 기도의 큰힘도 깊이 공감하고요, 늘 지금처럼 항상하시길 바랍니다

2020-12-12 06:55:35

강성준

제연님 수행담 잘들었습니다.
깨장동기로써 부끄럽습니다.
부지런히 수행하겠습니다.
이젠 꽃길만 가시길 빌겠습니다.🙏

2020-12-12 00:5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