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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명
역시 작가셔서 글이 더 잘 읽히네요 4월에 문경을 수 년 만에 가는데 어떤 경험이 절 기다릴지 궁금해지네요 😊
2024-03-12 15:33:43
온전한 사람
타고난 죄성을 다스리는 것도 부처고 타고난 마성을 다스리는 것도 부처니 내 마음 속에 부처가 있다는 사람도 조심해야 해. 그 부처가 언제 떠날지 어떻게 알아. 114세 할머니의 장수비결, 독같은 인간들을 멀리하세요.
2024-03-12 00:12:18
일반회원
불편한 집착에 대해 기도하고 절 할때 처음에는 더 힘들어 지다..나중에는 이해하면서 마음이 편해진고 눈물이 났던 일들이 많았는데, 이 수행담을 보고 제가 다시 비추어져 울컥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3-11 17:27:46
김경리
수행담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2024-03-11 11:07:16
현광 변상용
바라지장도 깨장 못지 않으니 꼭 다녀오라는 얘기 많이 들었었는데 더욱 확신이 드는군요. 고기 못 먹었을까봐 준비해 주신 어머님 마음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작가님답게 글도 술술 잘 읽힙니다. 다음번 바라지장 경험도 또 들려주세요~
2024-03-11 10:56:01
꿀물
이번주에 바라지장 가는데 저도 웃으면서 돌아올 수 있겠죠?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올 수 있겠네요. 소중한 나누기 감사합니다
2024-03-11 09:21:25
견오행
강효미님의 콤팩트하지만 강력한 한방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지금의 그마음 늘함께합니다.감사합니다.()()()
2024-03-11 08:47:30
세숫대야
울며 갔다가 웃으며 돌아온 그 마음이 읽혀집니다~응원합니다 👏👏👏
2024-03-11 08:35:54
반야지
깨달음의 장에서 먹었던 정성어린 음식들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2024-03-11 07:46:26
보현
고맙습니다
2024-03-11 07:4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