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서광주지회
나주에서 배 농사를 짓는 여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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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갑

정화님 배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척박한 삶을 살아 오시면서도 숨겨 두었던 착한 본성은 결코 잃지 않으셨네요. 정토회를 만나서 웃는 모습이 마치 봄날을 맞아 화사하게 피어 난 배꽃처럼 보입니다.

2024-01-28 08:19:56

세숫대야

작년 인도성지순례에서 방담당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활짝 웃는 모습이 정말 잘 어울리시네요~~저도 배 먹고싶네요~고맙습니다()

2024-01-25 07:52:20

박혜정

저도 고물상 이라는 단어와 여자이름인데? 하며 의아해서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씩씩함에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ㅠ ㅠ
그리고 한복 입고 올림머리하고 가셔서 법당이 난리가 났다는 데서 빵 터졌습니다.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저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감사합니다.

2024-01-25 06:56:47

호롱불

그렇게 달고 시원한배가 여정화표 배였군요. 세상에둘도 없이 맛난배였습니다. 최고였습니다.감사합니다

2024-01-25 05:57:44

정세은

달콤한배맛같은 여정화님~ 수행담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수행자가 키운 배맛은 확실히 맛날듯합니다

2024-01-24 22:22:13

대호

여정화님 정토행자의 하루에서 뵙게 되니 더욱 반갑습니다. 정말 힘든 일을 해보셨군요. 그런 힘든 세월 속에서 살아오신 강인한 의지력이 느껴집니다. 굴하지 않는 그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배 농사도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척척 해내시면서 그렇게 많은 배보시를 청정한 수행자들에게 하시니 부처님께 올리는 공양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성불하십시오~

2024-01-24 21:04:30

대지심

여정화님!!!
아삭한 배맛과 함께 절대 잊을 수 없겠는데요?
정말 멋지십니다~👍👍👍👍👍

2024-01-24 20:50:41

김순자

여정화님, 인도성지순례때 처음 뵈었었지요. 그냥 좋았어요. 함께 소임하면서 그냥 좋았어요. 그 이후로는 여정화님 덕분에 미륵사에 가면 맛있는 배도 맛볼 수 있었고, 멋져 보였었는데 오늘은 정토행자의 하루에서 뵙게 되니 감동이 더 큽니다. 예초 마친 배밭을 보니 마음이 고요해지네요.

2024-01-24 17:24:12

풀꽃

여정화님 멋지시네요
여정화님 수행담에 힘입어 쭈삣대는 저도 쫌 씩씩해지겠습니다. 홧팅

2024-01-24 17:22:16

신경아

여정화 보살님~~~
인도성지순례에서 같은 조였던 게 너무 자랑스럽고 좋았는데 그 때 배청도 아주 맛있게 잘 먹었어요. ㅎㅎ
힘든 일을 이리 잘 하시니 정토회 일 정도는 가벼우신듯~~

2024-01-24 15:5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