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정토행자의 하루
살살살, 17년째 긋는 성냥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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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e

확 깨달을까봐 살살살 긋는다는 게 너무 공감됩니다. ^^

2023-10-08 17:31:40

자비행

보살님 수행담 읽으면서 숙이는 게 나만 힘든 게 아니구나 큰 위로가 됩니다. 감사해요.

2022-08-01 16:14:28

선주

너무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저도 살살살. 하고 있어서요 ㅜㅜ
나 자신과의 싸움을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내마음의 아침밥은 꼭 빼먹지 않겠습니다~^^

2022-07-13 10:37:37

김현옥

수행초보인 저에게 많은 위로와 공감이 되는 글입니다
하기싫은 아침기도..유통기한 15분..망각의 늪..
살살살ㅋㅋㅋ
이 모든것이 나자신과의 싸움이라
괴롭지 않으려고 수행하는건데...
이것들 때문에 내가 더 괴로워지는건 아닐까 싶기까지합니다..
그래도 마지막 "내 마음의 아침밥" 이것때문에
저또한 어쩔수 없이 계속 이어가네요~^^

2022-07-09 10:44:06

윤 명란

이 글을 보면서 왜 마음이 찡할까요?
공감대가 있나봅니다.
17년 수행!
아니 나는 30년이 흘렀지만 아직 살살살 성냥불을 긋고 있나봅니다.
그러나 마지막 말씀 " 기도는 내 마음의 아침밥!"너무 너무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2022-07-06 10:57:03

나그네

처음부터 끝까지 미소지으며 읽었네요~ ㅎㅎ 유쾌한 스토리는 아니지만, 유쾌하게 잘 읽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_()_

2022-07-06 09:30:43

민충기

17년 동안 하기 싫다는 마음은 변함없는 말과 성냥을 살살 긋고 있다라는 비유가 지금 제 상황을 떠올렸습니다.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2022-07-04 10:31:04

박신영

수행담 제마음 같아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06-30 08:32:14

일향화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ㅎㅎ

2022-06-28 20:05:21

수미왕

기도하기 싫다는 마음만은 변하지 않는다는 말이 확 와닿네요. 마치 성냥불을 확 킨것처럼

2022-06-28 16: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