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정토행자의 하루
[일상에서 깨어있기] 84세 아버지의 도시락 셔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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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소식에 마음이 아프네요 글을 읽고 저도 마음을 더 내봅니다 사연 정말 감사드려요

2021-10-07 18:34:21

큰바다

다시 보아도 눈물겨운 감동 스토리입니다.
어쩌면, 정상적인 감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당연한 모습일텐데요.
가장 사람다운 모습이 눈물짓게 만드는 세상이네요.
저는 참다 참다 이 대목에서 눈물을 쏟았네요...ㅎㅎ
"아~들이 굶어 죽는다 카는데 5만원 갖고 되나? 10만원씩 해주라."

2021-10-07 11:45:05

이지은

감동의~눈물이 납니다
간편소설을 읽은 기분입니다
아버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2021-10-07 11:26:29

감동

이렇게 눈물나게 감동을 팍팍 주는 글을 쓰시다니.. 정토행자의 하루 편집팀 넘나 감사합니다.
이런 글은 널리 널리 공유되고 읽히면 좋겠어요. 비오는 날 오전부터 눈물 글썽글썽~~~ 아부지 멋있어요.

2021-10-07 11:07:41

권유경

아버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 부끄러운 모습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8-31 18:57:42

황석산

아버님 존경합니다.

2021-08-23 08:23:30

연이다

고맙습니다
헤이해진 마음 다시 잡습니다.
명상할 때 소식으로 배고픔을 느꼈는데.
정말 없어서 못먹는 아이들이 바로 옆에 있네요.
코로나로 지금 식량이 많이 부족하다는데...

2021-08-04 13:18:44

김용숙

고맙습니다.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네요. 다만 고개가 숙여질 뿐입니다. 고맙습니다.

2021-08-03 11:02:29

이창림

진정 부모님들께서는 정토행자십니다.
감사한 마음에 울컥합니다

2021-08-01 19:42:41

박정순

눈물이 납니다.
부모님의 선행만큼 이 세상은 따뜻해졌네요.
고맙고 감사해요_()_

2021-07-30 16:2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