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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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깨어있기] 부모님이 다음 주 이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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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우자

너무 글 재미있게 잘 쓰셔서 웃으면서 보다가 남편이 뭐가 그렇게 재밌냐고 물어서 읽어줬어요.
저희 부모님, 특히 엄마와 말씀이 같으셔서 더 공감이 갔습니다.
재밌고 공감가는 수행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4-30 18:17:51

이경희

아름답고 진실한 이야기, 살아있는 묘사. 잘 읽었습니다. 뭉클하고 나의 불안했던 시절도 함께 이해받은 것 같습니다.

2023-08-21 12:09:43

조선희

예전에 좋은생각이라는 월간책이 있었는데 그 책을 참 한때 좋아했었다. 일상에서의 공감과 잔잔한 울림이 있어서 그랬던것 같다. 지금 그런 기분이 든다. 어쩜 우리친정집하고 같을까? 피식웃음이 나왔다. 부모님 사랑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 건강하시고 우리들 곁에 오래사세요 ~"

2022-02-12 08:01:59

박은수

눈물 콧물입니다. 우리 부모님 생각나서....어쩜 그 시대 우리 부모님들은 불보살님 현신이신 것 같아요. 그 모진 고난 이겨내시고 지금과 같은 풍요의 시대를 주셨으니... 글도 참 맛깔나게 잘 쓰셔서 쓰나미 감동입니다. 감사~☆☆

2021-07-24 09:54:24

ㅇㅇ

우리 부모님들은 다 비슷하시네요ㅠㅜ

2021-07-13 06:39:00

김은숙

미움이 감사로 바뀡
진정한 기적이 일어났네요
축하드립니다
부처님 덕분입니다

2021-07-11 20:21:30

세숫대야

살아있는 부처님~부모님~맞네요~~()

2021-07-11 20:00:30

배병갑

다들 부모님 사후에나 이런걸 깨달을까 말까 한데 부모님 살아 생전에 득도 하셨으니 부럽습니다.

2021-07-09 11:05:10

나리꽃

딸의 질문에 " 미안하다"고 답하실 수 있는 어머니. 존경스럽네요.
저도 눈물이 나네요..

2021-07-09 10:00:11

무량심

어머님 훌륭하시네요.역시 부모님 마음은 못따라갑니다.
존경스럽고 자식들도 모두 훌륭하십니다.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핑 돕니다.

2021-07-08 06: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