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밀양법당
넘어지면서 나아가는 수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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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왕

정토행자님들이 내어 놓는 수행담이 모두 살아있는 법문입니다. 도반이 스승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02-20 08:27:28

산무명

와, 엄청난 용기를 내셨네요..
추운 겨울날 아랫목에 있는 화롯불 같은 지혜화보살님,
감동입니다~~
평소에도 많이 배우는데.. 내공이 걍 쌓이는게 아니군요 역시!!

2021-02-16 23:04:06

이용애

스님께 즉문즉설 하셨네요^^
꾸준히 하는 행복한 수행자님
고맙습니다

2021-02-16 19:55:51

박정순

울 모둠장님 덕분에 좋은 법문 잘 들었습니다. 모둠장님~ 지금 너무 멋지셔요!

2021-02-16 16:50:36

김정아

오랫만에 보살님을 법당에서 봤을때 예전보다 훨씬 씩씩하신 보살님의 모습에 저도 깜짝놀랬던 적이 기억나네요.. 앞으로도 우리 수행자의 길로 쭈~욱 함께 갈시더^^

2021-02-16 13:28:20

이마음

‘아이가 조금이라도 내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면 내 생각대로 하지 않는다고 아이에게 화내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때쯤 아이 머리에 군데군데 원형 탈모가 생겼습니다.‘

저도 읽으면서 숨이 콱 막히네요. 정신과 의사는 무슨진단을 내릴지 궁금하군요.

2021-02-16 09:24:49

김정희

수행담 잘 들었습니다~
남한테 잘 보이고 싶어하는 마음...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람~ 저요!!!
저는 과잉행동으로 나타나 맨날 이불킥 합니다.
그런데 좋은 점은 이 마음이 에너지가 되어 성과를 낸다는 거 ㅋㅋ 잘 보일려고 늘 뭔가를 한다는 거...
아무 문제 없다라고 생각하며 자책없이 살겠습니다

2021-02-16 13:16:14

향광

저와 성격이 비슷하셔서 깊이 공감했습니다.
법륜 스님과의 문답에서는 딸 아이가 생각나 뭉클했습니다. 수행담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2-16 09:08:19

현광 변상용

남들 앞에만 서면 머리가 하얘지는 경험, 저도 겪어봐서 님의 심정 십분 이해해요. 지금은 그런 때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달라졌지만요 ㅎ
수많은 청중 앞에서 스님께 질문한 순간 극복한 거 아닐까 싶네요.
질문영상을 찾아서 첨부한 수행자의 하루 팀도 참 대단하신 거 같아요.
차분하고 당당한 수행담 잘 들었습니다.

2021-02-16 08:54:49

호롱불

생긴대로 살라는 말씀이 고치기 힘든 성질을 고치려하기보다 감수하며 살라는 의미로 이해했습니다. 모두 싸악 띁어 고치고 싶던 마음을 내려놓겠습니다.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2021-02-16 08:2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