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순천법당
같은 곳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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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화 고명주

아름다운 향나무 한그루를 보는 느낌입니다. 글곡진 삶의 이야기들이 구불구불하지만 합쳐지면 멋스런 향나무의 가지 처럼 느껴집니다.

2020-06-11 13:06:53

이지영

아침부터 감동의 눈물로 최서연님의 수행담 잘 읽었습니다.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날에도 향을 묻힌다. 참으로 감동적인 말씀입니다.
저도 향나무처럼 향기나는 수행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6-10 15:43:07

자재왕

가슴이 마음이 짠하네요. 인생의 황혼에 부처님 법을 만났으니 과보 바라지 않고 네 딸 길러낸 공덕이지 싶네요. 스승님께서는 지난 것은 좋았던 나빴던 다 꿈이라고 하셨으니 , 지금 여기 행복하면 매일이 행복하겠지요.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옵니다.

2020-06-09 10:08:07

유미화

서연님~
이렇게 뵈니 또 반갑습니다.
지리산 수련원에서 함께했던 4박5일 여름나기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항상 겸손하셨던 도반님 . 건강하셔요~

2020-06-09 07:49:08

송현영

최서연 보살님 순천정토회 작년 봄불대에 이어 올해 저희 경전반 꼭지소임을 맡고 계십니다 넘 활기차고 귀여우시고 옆에서 봐도 에너지가 넘치십니다 이런분과 함께 부처님 공부 할수 있어 넘 행복하고 많이 배웁니다 항상 화이팅~~

2020-06-09 07:40:49

향광명

보살님~
법보시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존경합니다~

2020-06-09 06:30:51

무지랭이

반갑습니다, 최서연 님~^^

2020-06-08 22:35:32

무승화

순천법당의 최서연님,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날에도 향을 묻힌다" 하시며 서로 다르게 부처님을 바라보며 다가가신다는 수행고백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20-06-08 21:10:34

이덕기

감동입니다. 잘 봤습니다. 무유정법의 삶을 살고계시는군요.

2020-06-08 20:08:53

김은경


"인연에 따라 쓰고 쓰이는 것이 삶이며 또 핑계나 변명의 업식에서 벗어나 변화하는 것이 진정한 자유로움이다"
수행담 감사합니다

2020-06-08 13:2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