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성지 순례를 마치고 싱가폴 법당 신년 야유회를 아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쓰레기 zero를 대표해 바나나잎 외출복을 입고온 김밥과 비행기타고온 부산시댁김치등 정성스런 준비에 감동한 야외 밥회ㅋ. 보타닉가든에서 법문 듣고 명상하고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뵐때마다 한걸음씩 성장하고 있는 싱가폴 법당이 있어 너무 든든합니다. 항상응원합니다
2020-02-10 15:26:02
황소연
늘 활기차고 부지런하고 실천력이 큰 싱가포르 법당의 원동력은 최양희보살님과 유현숙보살님의 든든한 지원 속에서 샘 솟는것 같습니다^^
수행자의 관점을 늘 놓치지 않고 새벽 기도부터 하루를 열어주시니 늘 감사합니다(_)
싱가포르 젊은 도반님들의 수행과 보시 ,봉사 실천력에 박수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