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먼저 편안하게 날 맞길때 수영을 배울수 있듯이 수행도 부처님의 자비에 날 맞기면 더 잘 될까요?
2018-07-10 06:49:29
부동심
불법의 바다에 흠뻑 젖은 도반님들의 나누기가 참 진솔하게 다가옵니다. 최경선 희망리포터님의 수영 비유도 넘 멋지네요. 함께 하는 느낌. 우리 모두 홧팅입니다!!!
2018-07-09 15:01:39
무량덕
몸과 마음에 힘을 빼고...두려움으로 아직도 수영을 못 하는데 비유가 마음에 딱 와닿네요. 도반이 진정 수행의 전부입니다.
2018-07-09 14:39:10
혜등명
정토회와의 인연은 매우 소중한 듯합니다. 나를 바꾸고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으니까요. 도반님들어 글을 읽으니 저도 정토회의 인연이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2018-07-09 09:39:29
채송화
먼 타국에서 경전반까지 공부하시다니 대단합니다. 한발 한발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다들 힘내십시오!
2018-07-09 08:32:10
이수향
출근하는 길에 오늘 정토행자의 하루를 읽다보니 제가 처음 수영 배울 때 기억이 떠오릅니다. 앉아서 일하는 직업이다보니 발차기 하는 것도 아주 힘들었습니다. 발차기만 한참을 연습하고 팔돌리기도 한참을 연습하고 숨쉬기도 한참을 연습했었지요. 수행정진도 그렇게 연습하다보면 어느날 문득 헤엄쳐 가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