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문경법당
[수련원] 내 인생을 다시 봄, 내 인생에 다시 봄(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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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맘♥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세상 살만하다는 님의 말씀이 와닿습니다.
저도 늘 부족한 것은 돈..아파트평수.큰자동차..그런건줄 알았는데...기도하면서 생각해보니 정작 부족한 것은 주어진 것에 감사할줄 아는 마음이더라구요..
님의 글에 공감합니다..힘드셨지요~
그런데 할만하셨지요~~^^

2017-04-20 07:09:38

무량광

부러우면 진다는데 오늘만큼은 실컷 부러워 하렵니다 ^^

2017-04-20 06:06:42

법광 이창제 (서천법당)

같이 바라지 하고 밝게 대화에 응해주려 집중하는 모습 맘에 와닫았어요~~^~^
건강해져 밝게 만나지길 바래봅니다!^^

2017-04-19 17:00:26

푸름이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2017-04-19 13:48:48

법승

반가운 마음에 읽기 시작했다 눈물이 글썽하네요.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못마땅한 나를 탓하지 않고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보살님 덕분에 다시 한 번 느끼고 갑니다.

2017-04-18 23:58:16

메아리

현실이 답답하고 요즘은 정진을 해도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없었는데 글을 읽으며 마음을 많이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그냥 문경살이라는 든든한 친정을 가진 기분입니다.

2017-04-18 23:28:07

^^

지소영법우님 화이팅^^

2017-04-18 17:53:05

강은경

글 읽으며 제 마음을 비추어 봅니다. 어서 변하지 않는다고 스스로에게 화를 내고 있는 나를 봅니다. 좋은 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7-04-18 15:35:42

응원합니다.

소영씨 인생의 주인이 되었네요.
본래 주인이었는데, 잊고 있었겠지요.

저도 자주 잊고 사는데, 일깨워주셔서 고맙습니다.

2017-04-18 15:01:15

보덕화

"그동안 깨어있는 연습을 하려고는 했으나 초가삼간 다 태워먹은 후에야알아챘던것임을 알았다."라는 글쓴이의 마음이 공감갑니다...지금 내 모습도 아직 이런 상황이 아닐까라는 두려움이...지혜를 증득하여 알아차림 잘 하면서 더 행복해지겠습니다...고맙습니다....

2017-04-18 14: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