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주
며칠전도 눈이 내렸는데
온 수련원 식구들이 함께 눈 치우기 하려 일감 나누는 모습이 참 좋아 보였습니다?
문제는 보는 것만 좋아하고 정작 나는 춥다고 방에서 드러누워 자고 있었던 것이 부끄럽네요 ?
산 밑에는 온갖 스위트 들이 넘치는데
산 위에서 청춘들이 달달한 것들이 참 많이 고파서 코코아를 후식으로 내 놓으니 대접으로 먹는 청춘들 보고 대견하고 먹먹하고 그랬습니다?
다음에 문경 갈때는 무겁다고 핑계 대지 말고 달달한 간식거리 꼭 챙겨 갈께요
2017-02-19 06:48:20
황소연
ㅎㅎㅎ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초코릿 ㅋㅋㅋㅋㅋ 작년 문경에서 빌우공양 할 때 초코릿이 나와서 좀 의아해 했는데 ㅎㅎㅎㅎ 정말 필요할 것 같아요^^
2017-02-15 21:36:26
최윤정
멋진 시작이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2017-02-15 09:08:58
혜향
한 편의 아름다운 수필을 읽은 듯 가슴이 따뜻하고 미소가 지어집니다.
고맙습니다.
2017-02-14 21:33:54
이기사
눈치우는 일이 여간 고된 일이 아닌데... 수고 많으셨습니다_()_
2017-02-14 20:01:10
무량덕
정말 눈이 많이 오면 눈 치우는 일이 큰일이죠. 땀 흘리며 눈 치우는 모습 ....고맙습니다.
2017-02-14 14:20:18
보리안
아고~~ 그립습니다!
"달콤한 맛이 입 안에 퍼집니다. 또 눈을 쓸고 싶어집니다. 한 조각 더 입에 넣을 수 있을까 해서요." 너무 귀엽네요. 다음에 갈 때 꼭 초콜렛^^
여기 뉴욕뉴저지도 오늘 온종일 눈폭풍이....
2017-02-10 06:0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