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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7시 30분부터 조찬을 겸한 미팅이 있었습니다. 오늘 하루만 모두 6건의 미팅이 있었습니다. 지금 스님께서 가장 걱정하고 있는 문제는 대한민국이 처한 국내외적인 정세와 남북한의 갈등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한반도를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는 미, 중의 세력다툼, 일본의 우경화를 통한 재무장등에 대한민국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이러한 가운데 남북한의 갈등은 어떻게 풀어내서 희망적인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지등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함께 고민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하루 6건의 미팅중 12시에는 프로골퍼 김인경 선수의 부모님이 김인경 선수를 대신해서 스님을 뵙고 필리핀 태풍 하이옌의 피해 지원을 위해 3천만원을 후원하였습니다. 김인경 선수는 지금 시합을 위해 대만에 있기 때문에 대신 김인경 선수의 부모님이 직접 스님을 뵙고 전달했습니다.
오후 4시에는 JTS 사업 관련해서 JTS 대표님들, 활동가들과 함께 회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오후 6시에는 외교, 안보전문가들과 저녁식사를 겸한 회의가 계속 진행되었고, 마치자마자 바로 이어서 8시 평화재단 기획위 회의가 이어졌습니다.
저녁회의중간에는 오늘 수료하는 청년리더십아카데미 수료생 59명과 함께 수료기념촬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스님께서는 잠시 촬영을 한 후 계속 기획회의에 참가하셨다가 밤 12시 가까이가 되어서야 모든 회의를 마치고 정토회관으로 귀가하였습니다.
내일도 아침 7시 30분 조찬모임, 수원강연, 부천강연과 외국인 방문자와의 미팅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