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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11시에 두북에서 출발하신 스님은 새벽 2시 30분경에 서울 정토회관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아침 7시 30분에는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함께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남남갈등 해소 방안에 대해서 모색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개성공단 잠정폐쇄 이후 얼어붙은 남북관계가 좀처럼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 이 시기에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실마리를 마련하고 우리사회 담론을 형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점심에는 JTS 박지나 대표와 함께 JTS의 해외사업장에 대한 점검 및 현 JTS의 어려움등을 논의하였습니다. 그리고 8월에 해외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JTS 활동가들을 위한 수련프로그램을 논의 하였습니다.
오후 4시에는 대중부 활동가들과 함께 5월말에 준비하고 있는 대중활동가 수련 프로그램과 6월 초에 새터민들과 함께하는 경주가족나들이 기획, 용성조사 탄생기념 심포지엄, 백일기도 입재식 등에 대해서 논의하였습니다.
저녁 7시에는 외부에서 찾아온 손님들과 저녁식사를 하시면서 회의를 하셨습니다.
오늘도 11시 가까이가 되어서 하루를 마무리 하셨습니다. 내일은 오전 7시 조찬 모임, 오후 3시 동대문구청, 오후 7시 서초구민회관에서 강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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