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소식

[특별법회] 아프가니스탄에 억류된 한국인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법회

정토회는 7월 25일 (수요일) 오후 7:30 서초동에 있는 정토법당에서 ‘아프가니스탄에 억류된 한국인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법회’를 열었습니다.



[평화명상] "아프가니스탄의 민중들과 억류된 23명의 한국인을 고통을 생각하며"  으로 시작한 특별법회는 갑작스럽게 당한 일로  힘들고 고통받고 있을 이들에 대한 우리 모두의 간절함이 느껴지는 자리였습니다.


명상후에는 정토회 지도법사이신 법륜스님께서 [뭇 생명의 고통을 헤아리는 보살의 마음]으로 법문을  이으시고 지금 억류되어 있는 분들에 대한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기도를 모두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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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활동가들의 이야기]
법문 후에는 2002 - 2004 까지 아프간 현장에서 활동한 이덕아 아프간 JTS 사무소장(사진좌)/ 유정길 아프간 JTS 카불 지원팀장(사진우)이 활동시의 아프간의 모습과 지금 억류되어 있는 사람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촛불기도 발원]
- 아프가니스탄의 평화와 한국인들의 무사귀환을 위한 기도발원



정토회 지도법사이신 법륜스님을 비롯해서 법회에 참여한 모든 대중들이 발원문을 함께 읽고 무엇보다 소중한 생명과 지금 억류되어 고통받고 있을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편안해지도록 간절한 마음을 모아서 기도와 발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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