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소식

서른 두번째 캠페인 풍경
i.서른두번째 캠페인 풍경 맞은편에는 총학생회장 선거와 대토령 선거 부재자 신청을 받고있는 그렇게 조용하지는 않은 캠페인 이었네요^^ 총학생회장 투표소를 들린 '퓨얼상스'총학생회 회장 후보님께서 "후보님! 모금에 참여해 주세요~~" 라는 혜성양의 목소리에 발을 돌려 모금도 하시고, 선본티셔스를 겨울옷 모으기에 참여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하셨습니다.^^ 그 일은 혜성양이 섭외를 맡아서 하기로 했죠~ 캠페인 7주째 되는 요즘은....... '예전부터 쭉 봐왔어요'라는 말이 참 듣기 좋답니다^^ ii. 모금현황 31670원이 모금되었습니다. (211명의 아이들이 한끼를 먹었습니다.) ii. 참가자 나누기 매일 함께하던 태현언니가 빠졌기 때문에 학교에 올 때부터 걱정이 많은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언제 짐들을 다 옮기고 짜이를 끌일까. 매일 12시에 캠페인을 시작해야하는데 준비가 늦지는 않을까 하는 고민이었습니다. 그런데 나보다 읽찍 나와서 준비를 하고있는 제흥이 오빠, 언젠가 부터 조금씩 조금씩 얼굴을 자주 보게 되는 혜성이, 나왔어..하면서 나타나는 성희가 있어 기분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신입생 면접때문에 조용한 학교에서 함께하는 사람들의 고마움을 더욱 크게 느낄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02 최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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