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정토행자의 하루
<정토행자의 하루> 독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정토행자의 하루’는 2008년도 정토회 활동가 소개를 시작으로 싹을 틔웠습니다. 2014년부터는 전국 수행자들을 찾아 소개하기 시작했고, 올해까지 2,300여 개의 기사를 발행했습니다. 그렇게 ‘정토행자의 하루’가 정토회 곳곳에서 묵묵히 수행 정진하는 도반들을 찾아 소개한 지, 어느새 8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토회 수행자를 찾아 인터뷰해서 기사로 쓰고, 편집한 봉사자만 해도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다른 봉사도 그렇지만 '정토행자의 하루' 봉사는 모자이크 붓다가 진정 맞습니다. 절대 어느 한 사람만의 노고로 완성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정토행자의 하루’가 발행된 지난 8년 동안, 정토행자의 하루 주인공들로 인해 함께 울고, 함께 웃었습니다. 살아온 삶의 마디마디가 저려 함께 울고, 상황은 바뀌지 않았지만, 한마음이 환하게 밝아져 함께 웃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서로 소중한 도반임을 확인하는 ‘정토행자의 하루’였습니다. 

이 ‘정토행자의 하루’를 앞에서, 뒤에서, 묵묵히 지켜준 도반들이 있습니다. ‘지금 여기’에 자신을 알아차리며 수행 정진하는 ‘정토회 수행자’, 그 수행자를 찾아 인터뷰해서 기사 쓰는 ‘희망리포터’, 희망리포터들의 소중한 기사를 잘 다듬어준 ‘편집자’, 그리고 무엇보다 ‘정토행자의 하루’를 찾아 읽어주시는 독자분들.

이렇게 열심히 썼어도 이 글을 읽어주는 독자분들이 없었다면 지난 8년은 없었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독자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로 시작하는 2차 만일에도 ‘정토행자의 하루 팀’은 부지런히 수행정진하는 도반들을 찾아 나서겠습니다. 이 '오래된 새길'에 여러분과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 2022년 정토행자의 하루를 만든 사람들


글과 영상제작_정토행자의 하루 팀

전체댓글 41

0/200

이충재

감사합니다

2023-01-12 06:26:41

견오행

감사합니다. _()()()_

2023-01-06 09:43:01

안경희

수고많으셨습니다 정성껏 쓰신글 잘 읽고 감동받습니다 댓글은 가끔씁니다만 늘 수고에 감사합니다 건필하세요

2023-01-06 09: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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