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웃을 때 누군가 우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줄 알아야 합니다. 법문이 남습니다.
일깨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2025-04-18 22:19:31
심규일
그동안의 불안한 마음에서 다시 새로운 희망의 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개헌의 중요성을 절실히 알게 되엇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2025-04-15 15:41:39
고영희
계엄 부터 파면에 이르기 까지 숱한 국민들의 노고로 지금의 평화가 있습니다 아직도 내란이 진행중이고 소위 엘리트 지도자들의 위헌과 위법과 자기 끼리 봐주기로 사회의 혼란이 큽니다 이럴때 정작 잘못을 한 주체에 대한 마땅한 응징과 평가와 사과없이 포용과 개헌은 시기 상조라 여겨집니다 스님의 개헌 말씀이 제겐 불편하고 동의가 되지 않습니다
2025-04-14 16:03:27
선덕심
스님의 크신 말씀을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한편 여러 댓글들을 보면서 스님이 느끼실 고뇌를 생각하니 마음이 안좋습니다.
내가 옳다는 마음에 사로잡히는 것을 매일 참회합니다.
2025-04-14 14:54:26
김종근
감사합니다
2025-04-14 07:14:11
그래도스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토회의 깨장, 나장, 명상 등의 프로그램이 좋다.
그리고 스님이 말씀하신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보자는 법문은 내게 큰 도움이 되었다.
전부 내 마음이 일으킨다. 이것은 스님도 마찬가지다.
각자 그렇게 일으키게 된 연유가 있겠지.
2025-04-13 17:31:07
실망
너무 실망스럽네요.
2025-04-13 15:36:14
지나가던 세계사 덕후로서
20년 이상 취미로 세계사를 판 덕후로서, 오늘에야 비로소 왜 정치관심자라면 반드시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지 필요성 알게되었습니다. 역사를 모르니, 오늘 당장 일어난 일만 가지고 짧은 관점에서만 따질 수 밖엔 없는 치명적 결함이 있었네요. 한국 대통령제는 유교근본주의 잔재와 결합되서 헌법에 규정된 권한외에 덧붙여 더 강화되는 결정적 결함을 갖고 있습니다.
2025-04-13 14:57:12
무량음
스님의
큰 뜻을 의심하지는 않지만,
정치분야 관련 지식이나 정보를
소위 정치원로나 사적욕망추구형 정치인을
통해서 얻고 있어
객관적이지 못하고 현상황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바탕에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의가 되지 않는것을 넘어서
잘못된 영향을 줄 수있다는 우려가 강하게 듭니다
2025-04-13 13:33:45
이흥식
선거가 2달도 남지 않았는데 내란종식, 개헌 그리고 대선준비까지 같이 추진하기엔 시간상 불가능합니다. 애초에 개헌 주장 세력의 의도가 국면전환용이었고 스님 말씀처럼 원포인트 개헌과 같이 가볍게 접근할 문제는 더우기 아닌 것 같습니다. 권력분산 등에 대한 사회적 합의는 다음 국회의원 선거 이후에나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