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5.3.26. 백일법문 38일째, 서암 큰스님 열반 22주기 추모 법회
“제가 지금까지 바른길을 갈 수 있었던 것은 이분 덕분입니다”
본문보기

임무진

부목 생활을 통해 나라고 하는 상을 짓고 집착하는 나를 보셨군요. 경전공부를 통해 알음알이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경험을 하는 게 중요함을 새삼 깨닫습니다. 고맙습니다.

2025-04-01 09:14:08

굴뚝연기

서암큰스님ᆢ뵙진못했지만 뭉클해서 눈물나구요ㅠㅠ월간정토실리는 서암스님말씀들이 넘좋아 방에오려붙여두고보는데ᆢ한줄만읽어도 깨달음이 정말크게다가오더라고요~서암스님책도 사서읽어야하는데ᆢㅜ
법륜스님께서도 좀더 있으시면,몸도약하시고,지병도있으시고ㅜ몸을 저렇게 혹사를하시니 아프시겠지만ᆢㅜ
스님께서 이제부터라도 일을줄여가시며 체력을 분배를 해나가신담ㆍ덜 아프시지않겠는지요ㅠ

2025-04-01 02:17:27

김현일

스님을 있게 한 큰 스님의 일화가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2025-03-30 19:24:56

디또

감사합니다

2025-03-30 14:56:25

범해

‘여보게! 어떤 한 사람이 논두렁 아래 조용히 앉아 그 마음을 스스로 청정히 하면, 그 사람이 중이야. 그곳이 절이지. 그것이 바로 불교라네.’
서암 큰스님이 스님의 은사이시군요.큰 스님이 큰 스님을 키우셨네요. 감사합니다.

2025-03-30 14:51:24

길상화

감사합니다

2025-03-30 12:21:57

수미향

자신을 돌아보는 기준으로 삼으며 살고있다고 하신 법륜스님의 법문처럼, 기준을 삼을 수 있는 법륜스님과 그 가르침과 정토회 법사님들을 만나뵐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2025-03-30 09:33:57

무량혜

내안에 부처요
내집이 절이라네.

감사합니다.

2025-03-30 06:09:20

감사

서암 큰스님과의 일화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인것 같아요 그림으로 그려집니다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2025-03-30 02:41:20

고요원

고맙습니다.
지금 새벽 두시 팔분에 이게 무슨 일이ㅂ니까..
오늘 집착이 무엇인지,
무릎을 탁쳤다는 말이 제 입에서도 나오는
날이 다 있네요.
그 의미를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2025-03-30 0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