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5.3.25. 백일법문 37일째, 정토불교대학 3강
“연기법을 알면 어떤 것도 집착할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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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명화

스님법문 고맙습니다~(())

2025-04-01 21:05:28

황미영

귀한말씀 잘 듣고갑니다.스님♡

2025-03-31 14:48:43

볏단 비유의 현대화 건의

"가을 들녘에 볏단 가운데를 묶어서 벌려 세워 놓은 모습." 제 나이가 50대이고 도시에서 살았으며 어릴 적 볏단을 보기도 했었지만, 이 비유는 그림이 그려지지 않습니다. 스님의 비유의 대가이기도 하시므로 현대 도시인들이 즉각 떠올릴 수 있는 비유로 대체해주실듯 합니다.

2025-03-31 14:47:48

굴뚝연기

[ᆢ당시 북한 식량난이 한창이던 1990년대 기아의 참상을 몸소 겪고ᆢ좋은벗들에서는 밖에서 우리의 참상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ᆢ좋은벗들 자료 덕분에ᆢ][ᆢ오랜 굶주림 끝에 숨이 꺼져 가기 직전 남한 정부가 보내준 쌀 500그램으로 밥을 지어 먹고 살아난 경험도ᆢ]
[이렇게 물질세계, 생명 세계, 정신세계를 통틀어 변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2025-03-31 03:50:20

김현일

연기법을 거시적 관점과 미시적 관점으로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03-30 20:01:01

장상

늘 감사합니다 _()_

2025-03-30 09:13:31

일심행

연기적 관점으로 보면 어떤 것도 집착할 바가 못 되고, 분별을 일으킬 만하지 않다. 각자가 있는 그대로 소중한 존재
무아가 없다라는 개념이 아니라 단독자로 존재하는 게 없다.
실제의 세계는 영원한 것도 없고, 단독으로 존재하는 것도 없습니다. 이것이 불교의 연기 사상이고, 과학입니다.
내가 무언가를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할때 단독으로 존재하지 않으며 무상함

2025-03-29 16:33:08

신정화

온 누리에 법륜스님의 향기로 가득합니다.

꽃향기는 바람을 거스를 수 없지만
법륜스님의 향기는 바람도 거슬러 온누리에 피어오릅니다.
감사합니다.
쉼표없는 빈그릇운동으로 보답합니다.

2025-03-29 11:44:31

임영현

부처님께선 세상에 저항한 것이 아니라 연기법으로 사실의 측면에서 행동하셨다는 법문에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진리의 도장인 삼법인에 근거해서 보는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꾸준히 정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5-03-29 09:11:58

CACTUS

연기법, 중도 알면 알수록 뭔가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조그씩이나마 실천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3-28 23: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