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종교계 원로분들이 모인 평화재단에서 의견을 내야 하지 않을까요? 무작정 헌재 판결 이후를 지켜본다니 상당히 아쉽고 무책임하다고 생각합니다. ‘착한 전쟁’이 없듯이 ‘착한 계엄’도 없습니다. 선택적 평화, 우물안 개구리식 평화만을 위해 존재하는 평화재단이 아니길 간곡히 바래봅니다.
2025-03-27 16:34:30
권영숙
평화재단에서 관심갖을 정도는 아닌가? 묻고 싶습니다. 다 종결되고 말하는 평화는 너무 늦습니다. 적어도 평화재단에서 주장하는 ‘평화운동’의 하나로 각 종교계 원로 분들의 역할이란 것이 있지 않을까요? 헌법재판소는 헌법을 위반했는지 판단하는 곳입니다. 그걸 어떤 이유에서든 빨리 안해서 국민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면
2025-03-27 16:37:00
권영숙
그런데 각 종교인들의 연합체인 평화재단은 헌재가 판결날 때까지 기다려보자 합니다. 제가 평화재단을 잘 몰라서 그런가요? 단지 기다리는 것이 맞나?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럴거면 평화재단을 뭐하러 만들었지라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평화재단의 주요사업이 ‘평화연구, 평화교육, 평화운동’이라고 하던데 지금 이 나라 국가가 행하려 했던 폭력과 갈등이
2025-03-27 16:42:19
권영숙
헌재의 탄핵판결 여부를 지켜본 후 다시 논의한다는 평화재단 종교인분들의 말을 들으며 여러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이 나라의 내분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합니다. 그러니 바티칸에 계신 유흥식추기경님도 헌재에게 조속한 판결을 촉구한 것이고, 천주교 신부님들도 강론에서 헌재의 빠른 탄핵판결을 촉구하는 것이겠지요.
2025-03-27 16:40:32
김 종 근
감사합니다
2025-03-27 06:28:23
굴뚝연기
[ᆢ목사님이 소개해 준 유진 벨 재단을 통해서 북한에 인도적 지원을ᆢ][ᆢ그후 종교인 모임에서 첫 사업을 한 것이 1997년 3월에 강원도에서ᆢ 감자 1,690톤을 트럭 99대에 실어서 보낸 일입니다. 그 후에는 밀가루 300톤을 싣고 개성에 함께 가서 전달하고 오기도ᆢ]
나누기를고안해내신 스님이 참순수하신거같아요^^나누기하며 반갑게맞아주시는 정토분들도요^
2025-03-25 00:46:26
지명화
고맙습니다
2025-03-24 16:04:38
범의수호자
스님의법문을 하루에도.여러번 보게됩니다.
재미있는가르침도 많고 저에게
삶의양식을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03-23 10:09:21
무위성
감사하는 것이 나를 살리는 것이라는 말씀 새깁니다.
모든 인연들께 감사드립니다.
2025-03-23 06:04:51
CACTUS
복수하고 싶은 사람에게 감사 기도하는 마음은 쉽게 일어나지 않을 것 같지만 하다보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보도록 수행에 기대지 말고 우러나는 마음으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