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4.12.30. 부탄답사 7일째 소남탕, 마랑둣, 낭라트롱, 칵통 방문 및 좁카 이동
남한테 해를 끼친 게 없는데 전생에 무슨 잘못을 해서 힘들게 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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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친한 사람이 좋지요. 그럼 질문자에게 ‘이것밖에 못 했나’ 하고 말하는 사람은 질문자와 친해서 그런 말을 하는 거예요? 친하지 않아서 그런 말을 하는 거예요?”

“친하니까 하는 말이네요.”

“친한 게 좋다면서요? 이제 말귀를 알아들었어요?”

“알아들었어요.”

2025-02-22 14:15:46

유진화

칭찬이나 비난은 그 사람의 기준.
나는 내 일을 합니다.
내 인생의 주인으로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도반님들

2025-01-07 21:42:12

한선영

나에 대한 기대치가 높기 때문에 비난을 한다는 말씀이 최근 제가 괴로워하는 부분이 잘못된 관점이었음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르침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2025-01-05 17:43:25

무구의

감사합니다.

2025-01-04 13:47:48

김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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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08:23:34

정 명

부탄 소식은 언제 들어도 신기합니다 😊

2025-01-03 07:23:39

CACTUS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고 기대도 말고 실망도 하지 않게끔 가르쳐 주심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01-03 06:16:22

굴뚝연기

스님도 정이 많으시고ㆍ부탄주민분들도 정이많으시네요ᆢ음식이며 ,멀리서와주신 스님께 뭐라도 대접하려는 마음이^^스님 고되시겠습니다ㅠ따뜻하게 주무시면 좋겠네요ᆢ마지막 꽃사진,넘 예쁘네요^^ 스님말씀읽으며 스님이[얼마나 똑똑하신지]또한번 감탄을하게됩니다ᆢ연세드시는것이 너무너무 안타까울만큼ᆢㅜ스님소식 올려주셔 스님행적의 위대함을 보게해주시고 알게해주셔 감사합니다!

2025-01-03 01:24:57

김철수

스님 노고 감사합니다. 스님의하루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2025-01-02 22:25:07

김도인

갑자기 며칠 사이 스님의하루 퀄리티가 왜 이렇게 낮아진 거죠? 왜 그런가 싶습니다. 수고하시는데 이런 말씀 드려서 죄송합니다 ;;

2025-01-02 19:4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