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 수 있는대로 아내의 말을 듣는 게 낫다 . 주로 남편들은 자기 주장이 강한 것 같아요. 어떤게 현명한 방법인지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9-24 06:51:16
드림하이
그런데 문제는 계속 아내 말을 듣는 것에 질문자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정말로 아내가 청소를 해주는 것이 고맙다는 마음을 갖고 있으면 ‘고마워, 여보!’ 하면서 아내의 덕을 보면 됩니다.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그런데 질문자는 자기 고집이 있어요."
2024-09-22 00:54:29
이수미향
감사합니다 🙏
2024-09-22 00:34:52
이민영
결혼이란 맞는 사람이 만나서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만나서 맞춰가는 것이다. 내가 상대에게 맞추는 것이 가장 쉽다. 수행은 쉬운길을 가는 것이다라는 말씀 새깁니다.
2024-09-21 11:13:37
정의웅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2024-09-21 06:52:12
감로화
상대를 바꾸려 어려운 길 가며 괴로워하지 않고 편한길 가겠습니다🙏
2024-09-20 21:55:10
성인숙
오늘 넘어지면서 이해받고 싶다는 생각, 소통이 안 된다는 생각 등으로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나에게 맞추려 했네요. 바꿀 수 없다는 걸 알아차렸지만 막상 대화를 하다 보니 내 생각을 고집하고 있었네요. 내가 이해하는 게 더 편하고 가볍다는 걸 돌이킵니다. 주변에 많은 도반님들을 보며 배우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2024-09-20 18:42:41
범해
스님이 미국에 계시군요. 정토회 지부가 미국 여러곳에 있군요. 30여년간 스님의 발자취가 지구촌 곳곳에 자리잡고 있네요. 존경힙니다.
2024-09-20 13:23:16
KSY
"길을 가다 만난 사람이든, 십 년을 사귄 사람이든, 살아보면 별 차이가 없습니다." 웃음이 났습니다. 매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