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즉문즉설은 저한테 시사하는 바가 크네요.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그냥 살아가는 인간이 아닌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사람으로 살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토회 회원분들 봉사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2024-07-21 15:58:48
고광남
엄마와 자주 다투어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 찰나, 짧은 시간, 나자신에게 초점이 맞추다 보니 화가 올라온다
- 시야를 길고 넓게 가지고 시간이 지나면 별거 아니다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깨어 있어야 한다
2024-07-21 08:19:14
고광남
성형수술을 요구하고 사기를 치고 다니는 고2 딸을 어떡하면 좋을까요?
1. 내가 괴로움이 없이 편안해야 한다
2. 편안하려면 아이를 이해해야 한다
3. 그러기 위해선 감정을 배제하고 관찰자 입장에서 아이에 대해 객관적으로 연구를 해야한다
4. 아이에 대해 잘알게 되면 이해를 하게 되고 그러면 괴로움이 사라지고, 실질적인 옮바른 도움을 주는데 가까워진다
2024-07-21 08:11:45
길상
어떤 사람이 굳건한지는 역경에 처해 봐야 알 수 있다.
오래 처해야 알 수 있고,
주의깊게 봐야 알 수 있고,
지혜롭게 봐야 알 수 있다.
감사한 마음입니다.
2024-07-21 06:37:57
진영희
감사합니다.
2024-07-21 05:54:06
보람
스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시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관점을 유연하게 가지겠습니다.
지나고 보면 아무 일도 아닐 것으로 너무 악을 쓰며 살았습니다. 이제라도 알게 되어 다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