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4.7.5 태국 방콕, 아쇼카람 사원 방문
“결혼을 앞두고 시댁의 간섭이 심해서 벌써부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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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

부처님의 가르침은 이런 일이 일어나도 괴롭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_()_

2024-07-15 17:19:46

남편 잡고 괜히 이말저말 시댁 불만 얘기해봐야 둘 사이만 안 좋아집니다.
하기 싫은건 안 하겠다를 분명하게 실천하면 본인도 스트레스 덜 받고
주변을 괴롭힐 일도 없어져요.
남이 보기에 잠깐 정신나간 여자 되면 모두 편해집니다.
스스로를 지키며 사세요.

2024-07-12 22:47:16

시댁에서 질문자가 하기싫은 뭔가를 요구를 할때 싫다고 딱 잘라 말하세요. 못한다고 하기 싫다고.
남편에게는 시부모와 질문자가 부딪히는 문제가 생겨도 모른척 하라고 얘기하고
시댁쪽 험담이나 욕은 하지 말고요.
당연히 시댁에서 처음에 욕도 하고 여러가지 문제 삼을 수있겠지만
몇번만 그렇게 확실하게 행동하면 시댁에서 포기 할겁니다.

2024-07-12 22:31:58

드림하이

갈등이 예상될 때 그 갈등으로 인해서 괴로워할 것인가, 갈등이 있지만 괴로워하지 않을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갈등이 있어도 괴롭지 않으려면 갈등이 생길 때 상대의 어떤 요구나 태도를 그냥 받아들이면 됩니다.

‘아들을 곱게 키워서 장가를 보냈으니까 내 아들 뺏긴 기분이 들겠구나. 며느리가 나이가 더 많아서 시어머니가 트집을 잡을만하겠구나.’

2024-07-12 14:47:19

최상훈

고맙습니다 ^^

2024-07-12 12:01:17

오늘도행복

감사합니다.

2024-07-11 10:08:32

박주원

나쁜 일을 두고도 괴로움 없이 살 수 있는 길로 가고 있습니다. 나쁜일이 나쁜일이 아님을 좋은일 나쁜일이
없음을 알아가는 지혜를 얻고 있습니다
꾸준히 정진하겠습니다

2024-07-09 08:33:59

CACTUS

가시는 절마다 특성이 있지만 참 아름답네요. 가 보고 싶다는 욕망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2024-07-09 07:18:21

박민주

감사합니다

2024-07-09 06:06:45

김종근

감사합니다

2024-07-09 05:5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