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4.02.07 부탄 현장 답사 5일째, 판카르, 바르도 게옥
“퇴직한 남편과 갈등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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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당신은 나의 왕이십니다. 당신이 직장을 그만둬도 좋고, 돈을 못 벌어도 좋고, 짜증 내도 좋습니다. 나에게는 오직 당신밖에 없습니다.’

2024-03-26 20:33:04

진달래

오늘도 감사합니다.()

2024-02-27 13:28:54

김병무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원칙을 잘 보여주시고 부탄 사람들의 삶이 개선되기를 빕니다.

2024-02-17 10:49:43

김윤정

스님 감사합니다.

2024-02-15 08:57:20

김종근

감사합니다

2024-02-14 15:41:32

문숙희

참 쉽지 않으나 이렇게 하면 길게보면 내가 좋을듯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02-14 12:02:11

오정숙

스님의 명쾌하신 말씀 고맙습니다.

2024-02-14 10:25:58

바람

남편이 퇴직하면 왕으로 모셔야 한다는 말씀에 과염 내가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듭니다.

2024-02-13 13:43:07

무구의

감사합니다.

2024-02-13 12:45:38

별라

나만 고생한 줄 알았어
당신도 고생 많이 했을텐데
당신이 고생한 거 몰라줘서 미안햐
내 고생에 휘둘려서
당신이 애쓴 거 몰라줬어라고
의자에 앉아있는 남편의 어깨를 감싸며 안아주었어요

결과
당신이 만든 앗있는 요리를 더 먹고 살 수 있도록 오래오래 살아야겠다고 말하고
훨씬 부드러워진 남편을 봅니다

공감의 힘이 눈 녹듯이 서운함을 녹이네요

스님

2024-02-11 1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