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4.02.06. 부탄 답사 4일째, 젬강
“친구들이 은연중에 저를 무시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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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인간관계에서 내가 일방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는다면, 그 사람들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들이 설사 나를 도와주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내가 기분 나빠하거나 미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이 나를 도와줄 아무런 의무가 없기 때문입니다. 의무가 없음에도 나를 도와준다면, 그것은 고마워해야 할 일입니다."

2024-03-26 20:00:58

진달래

오늘도 감사합니다. ()

2024-02-26 14:02:07

양주경

어렸을때 경험했던 것들이 쌓여 지금의 나에게 영향을 주는것같아요. 그런 이유임을 알고 있는 지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2024-02-21 19:21:17

윤정애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2024-02-21 10:44:53

풀꽃

가볍게 관계를 맺고 집착하지 않습니다. 훌륭하신 가르침으로 날로 삶이 가벼워집니다. 감사합니다._()_

2024-02-21 10:28:52

한탄강

그래서
선행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감사할 일입니다.

세상에는
기부, 헌혈, 봉사를 하고 싶어도
못 하는 사람들이 많죠.

저처럼 해외봉사를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불교도 믿고 기독교도 믿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주의 모두 믿습니다.

Alan Walker의 사상을 배우고
중도를 걷기 위해 노력합니다.

2024-02-18 15:23:01

한탄강

철원 한탄강이랑 비슷한 느낌인데요?

출렁다리도 뭔가 비슷하군요.

이 스님을 볼 때마다
나를 대신하여 다양한 선행들을 해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나는 국민 봉사자로서의 역할이 있기 때문에
해외봉사까지는 무리라서요.

2024-02-18 15:14:39

김윤정

가볍게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2-15 08:49:17

김종근

감사합니다

2024-02-14 15:16:27

바람

좋은 친구란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잘해줄 수 있는 사람을 뜻한다. 그렇군요!

2024-02-13 14: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