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큰애를 장기기증하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자식을 잃어보지 않으면 도저히 모를 마음입니다
힘내시고요. 남은 아이를 잘 챙겨야 된다는것도 알지만...아파서 그럴 힘이 없는걸요.
아프면 아픈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좀 살아봐야지요.
시간의 힘을 믿고 남은 가족들의 사랑으로만 극복이 될겁니다.부디 잘 챙겨드세요.
세 아이들의 엄마니까요
2023-08-27 20:05:01
조안
내가 놓치고 사는 것이 뭘까 잠시 돌아봅니다
2023-08-24 11:29:12
정종석
사정에 따라서 떠난 인연도 품어 아는 스님의 아량에 신선한 충격을 받습니다.감사합니다.
2023-08-22 14:31:40
보각
감사합니다
2023-08-22 08:34:08
안정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를 잃은 어머니께서 다시 사랑할 힘을 얻으셨기를 저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