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심이란 남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아니에요. 그의 처지에서 그를 이해하는 마음이 자비심입니다. /// 기도문이란 내가 놓치는 것을 자각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이뤄주는 비밀스러운 주문이 아니에요. "
2023-08-29 19:08:52
김민주
큰애가 떠오르네요 다르다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2023-08-20 08:45:29
햇살
상대를 인정한다는 것은 그가 옳다는 것이 아니라 그를 존중하는 것, 자비심은 불싸이 여기는 것이 아니라 그의 처지에서 이해하는 것…음~어렵지만 연습할 필요가 충분합니다.
2023-08-15 14:14:51
진달래
오늘도 감사합니다.()
2023-08-02 15:00:48
김종근
감사합니다
2023-07-24 06:34:46
김보경
고장난차에 떡놓고 절만 했어요... 하... 그래서 힘들었구나.. 하며 아하!!! 무릎을 탁 쳤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07-23 11:11:46
수미향
감사합니다. 내가 괴로움 없이 살아가기 위해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잘 안되는 때가 있고, 잘 안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괴로울 때 내 내면을 보고 괴롭지 않을 선택을 하는 연습을 합니다.
도와준다고 섣부른 충고로 나를 괴롭게 하는 것을 멈춥니다. 감사합니다.
2023-07-23 10:00:18
연혜림
스님의 말씀 잘들었습니다.
스님의 말씀으로 사람과사람이 다르다는것을 인지한다는 것이 어렵지만 상처주는말 충고하는말 을 하지않으려합니다.
자식에게 저는 항상 후회하는 말을 하지만
자식잘되라고 하는말 이라고는 하지만 그걸듣는 아이들은 잔소리일뿐 지적이되고 제 욕심이었던거 같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이제부터라도 다름을 인지하고 지혜롭게 잘키워보겠습니다.
2023-07-23 09:46:29
정종석
이해 없는 사랑은 폭력이라는 말씀에 깊이 참회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07-23 08:00:05
오순자
비가 와서 습하니 더위도 더한것 같습니다
스님 건강 해치지 않게 잘챙기시기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