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3.7.5. 농사일, 수행법회
“치매 시어머니를 모시는데, 남편이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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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그러니 내가 할 도리를 하면 되지 칭찬을 들으려고 하면 결국 번뇌만 생깁니다."

2023-08-27 16:23:17

오정숙

스님의 명쾌하신 말씀 고맙습니다.

2023-08-23 12:57:09

김학연

남의일같지 않은 고민에 대한 답을 들으니 이해는. 되지만 한편 속상함도 있습니다. 내가 아이같구나 싶어서요. ....

2023-07-31 08:12:11

진달래

오늘도 감사합니다.()

2023-07-20 10:04:23

임효신

감사합니다.

2023-07-11 20:28:54

다보화

혼자하면 혼자서도 다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힘들면 꼭 같이 하자고 하세요. 목욕시킬때 가장 힘들었는데 같이하니 수월했어요. 하다보니 힘드니 나중에는 남편이 전담해서 했어요. 제가 힘으로 안되니 ...본인도 몸이 아프다고 하세요. 그리고 일주일에 하루는 쉴 시간이 필요하다고 가족들에게 얘기하세요. 그래야 불평없이 오래 모실 수 있어요.

2023-07-11 02:30:42

다보화

몸이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세요. 몸이 힘들면 불평하게되고 스트레스가 쌓여 가족에게도 짜증을 냅니다. 못하는 부분은 왜 다 안했냐고 하면 힘들어서 못했다고 하세요. 혼자하기 힘든 일이면 남편을 불러서 같이 하자고 하세요. 해봐야 힘든걸 압니다. 처음에는 남편도 짜증내지만 차차 익숙해질것이고 , 아내가 고마울 것입니다. 치매 시어머니 8년모신 경험담입니다

2023-07-11 02:24:27

김종근

감사합니다

2023-07-10 06:36:38

지혜승

고맙습니다. :)

2023-07-09 12:58:10

자재왕

수행자답게 칭찬해 주기를 바라지 않고, 상대방을 칭찬해 주는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2023-07-09 09:2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