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울산에섬 혼자 외롭게 살고있는 60세의 남자입니다. 딱히 일도못하고 가정형편도 너무 어렵고 지금은 잇몸까지 부어서 치료조차 받지못하고 있습니다. 글을 드리는이유는 진심어린도움의손길이 절실히 필요하기때문입니다. 사실을 있는그대로얘기해도 지금세상이 누구하나 제말을 믿어주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새마을금고 정무진 9003-1998-2108-5
2025-02-15 01:54:45
드림하이
일단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마음을 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돕겠다는 마음을 내었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상대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상대의 요청이 있는 일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2023-08-24 22:18:19
이선정
어디에서도 들어보기 힘든 말씀이었습니다. 다문화가정을 돕자면 어떻게 해야 맞춤형서비스를 할 수있는지 ,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어디까지 도와야하는지…
사회복지사, 장애인재활상담사로 장애인복지를하면서 다문화가족을 많이 보았고 저역시 새터민이다보니 일하면서 많은 애로와 난관이 있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저에게 등대의 한줄기 빛과 같았습니다.
2023-06-25 05:16:52
진달래
오늘도 감사합니다. ()
2023-06-21 10:14:00
최영미
궁굼한 질문이였는데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06-19 21:46:26
김종근
감사합니다
2023-06-19 06:17:59
연화향
감사합니다 스님~^^
2023-06-16 11:43:08
김정화
감사합니다
2023-06-16 11:09:23
고원
상대의 의견을 물어보고 도와야 한다. 내 능력껏 도와야 한다.
2023-06-16 10:11:52
Chun Choe
상대의 의견은 들어보지고 않고 무조건 도와 주는 사람이 가까이 있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 분은 도와 준다는 자부심이 강해서 주의의 의견은 아랑곳 하지 않고 자랑 스러워 하는 걸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었습니다. 스님의 의견을 듣게 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