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3.4.9. 담마디빠 절 답사, 방콕 JTS센터 부지 답사
“부처님은 어떻게 명상만 해서 지혜를 얻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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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지

바쁜일정에 움직이는 동안에도 늘 교정을 보시는 모습을 뵈오며 저의 시간 씀씀이를 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2023-04-18 10:15:42

이승욱

그릇이 깨어져서 수십개의 조각이 납니다
그 조각을 하나하나 맞추면 다시 그릇이되듯이 사람들이 이성과 저승에서 올때 가져온 비겁과 재겁은 미미하게 다르지만 결국에는 하나의 매개체가 됩니다
석존께서도 위와같은 이치의 깨달음을 얻으셨을 겁니다 전생사 이생사 내생사와 겁에따라 빨리가고 늦게가고의 차이가 있을뿐 언젠가는 성도가 되겠지요

2023-04-17 08:09:50

김동은

스님 건강 유념하세요~
스님을 경험하고 나면 늘 가슴이 먹먹해 지고 나는 참 못났구나...하는 생각이 꼬리를 물고 듭니다.
잘 깨어 있지도 못하고...바로 알아차리지도 못하니....어쩌면 좋을까요...

2023-04-13 17:37:26

이충재

하하~
스님 감사합니다.

2023-04-13 11:02:16

장효선

어찌 그 깊은 뜻을 알수있을까요
그저 모르는게 중생인듯 합니다
늘 정진 하겠읍니다~~~^^

2023-04-13 09:43:28

최재영

어쩌면 부처님께서 모든 것을 다 알지 못하셨을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모든 사람이 다 깨닫고, 모든 사람이 다 부처님의 법에 귀의한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부족하기 때문에 완벽을 추구하는 불교의 진리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합니다. 글 도입부가 산만해 안 읽을까 생각했지만. 원칙대로 끝까지 읽었는데. 정말 좋은 글이네요.

2023-04-13 07:42:32

이수미향

부처님의 긴고행의 깨달음을 얻으신것을 들으면서 하수중생의 나를 위안합니다. 이렇게 수행자의 서열에 끼어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고 감사합니다~오늘도 연습하며 따라갑나다~

2023-04-13 07:38:54

지명화

감사합니다

2023-04-13 06:43:38

김종근

감사합니다

2023-04-13 06:24:26

박순천 대거화

하나로 꿰뚫어 아는 통찰지와 세세한 차이를 아는 분별지를 새롭게 배웠습니다. 끝이 없는 공부의 길에 있어 행복합니다.

2023-04-13 06: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