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사람과 사람이 함께하는 것은 날카로운 칼을 사용하는 것과 같아요. 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유익이 많지만 약간의 손 벨 위험도 있으니 그건 좀 조심을 해야 합니다. … … … 그러면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우리가 자기주장을, 즉 아집을 조금 내려놓는 것을 통해 극복해야 합니다."
2023-11-21 17:00:39
박경자
감사합니다
2023-02-26 20:01:12
바람
함께하는게 뭘해도 낫다. 그러니 나의 주장을 내려놓는 연습을 하자!
2023-02-18 17:36:22
김종근
감사합니다
2023-02-16 15:33:44
굴뚝연기
대성석가사 인상좋으신 보현스님‥법륜스님과
작별 헤어지는 장면, 웬지 가슴 짠하네요~
구걸하는 아이들‥어른까지도 신발부터 보게되네요ㅜ옷은 둘째치더라도 신발이라도 신었으면ㅜ참 꾸밈없이 맑은 아이들ㅠ고된일정 매일 올려주시는 분들의 정성이 참대단합니다!
스님도 그렇고,모두들 넘힘들어보여,어서 순례가 끝났으면 하는 맘만드네요 ㅎ혹시 어제가 마지막날이셨나요?^^휴~ㅠ
2023-02-12 01:04:59
무량음
감사합니다
2023-02-11 11:10:20
보덕화
스님의 목이 잠기도록 애쓰시고, 하나씩 매듭을 풀어 나가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입니다.
건강 조심하세요_()_
2023-02-11 07:10:45
평화
목이 잠기신 스님, 편안하게 집에서 순례하고 있는 저로서는 민망하고 죄송스럽고 무한한 감사 드립니다.꾸준한 정진과 실천으로 가르침 따르겠습니다
2023-02-10 22:29:56
엄효빈
바쁘신 와중에도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건강 조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