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2.11.16 수행법회, 평화재단 창립 18주년 심포지엄
“이태원 참사 이후 공분과 무력감,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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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사람과 사람의 사회적 거리가 있어야 사람의 존귀함이 나타나는데 만원 지하철, 버스가 일상이더니 비탈진 골목에서도 만원이 되었어도 계속 사람들이 들어와 낮은 곳에 있던 사람들이 깔려 죽임을 당하다니. 브레이크 고장난 달리는 만원버스가 건물을 들이 받았다.

2022-12-04 10:53:41

오늘맑음

어떤 경우에도 마음의 평정심을 유지하며 작은 실천이라도 하는 게 수행자의 자세라는 말씀 깊이 새깁니다. 말씀대로 평가하지 않고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2022-11-30 07:13:17

서미정

같은 고민이라 정독하며 읽었습니다. 저도 제가 할 일을 찾아 보고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11-23 20:24:26

장선복

인간 안보라는 말을 들으니 정말 그렇구나 싶어요. 이태원 사고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인간 안보의식을 새로이 가지고 사회 안전 시스템도 잘 정비하면 좋겠어요.

2022-11-23 19:34:30

최윤연

평가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희망이. 현실로 만들어 가는 사람 되겠습니다

2022-11-23 05:34:13

아라한

크나큰 비극을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나쁜집단들은
반드시 업보를 받을것 같습니다.
전쟁없는 정쟁없는 한반도가 되기를

2022-11-23 00:21:38

김서정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던터라 더 집중해서 보게 된 말씀이었습니다. 수행자로서의 마음가지을 잊지않고 할수 있는것을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11-22 22:50:55

김병선

스님 일정이 굉장히 빠듯한데도 한치의 흔들림없이
집중도높은 하루를 가볍게 해치우시네요ᆞ
분명 대단하시고ᆞ
한없는 존경 심이 우러납니다ᆞ

2022-11-22 20:37:15

해인월 신승희

고맙습니다

2022-11-22 07:36:07

진달래

오늘도 감사합니다.()

2022-11-21 11: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