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창 밖에 거미가 집을 짓고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거미가 알집 돌보는 걸 보니 작은 벌레 한 마리가 태어나기 위해서도 어미의 큰 희생과 정성, 다른 벌레들의 죽음이 필요하더군요. 그걸 보니 제가 함부로 죽인 벌레가 생각났어요. 김치에 좀 앉았다고 바로 죽였는데 다른 생명을 그리 대하고도 멀쩡히 살아있는 것만으로 제가 어떤 특권을 받았는지 알겠어요.
2023-08-21 03:10:53
푸름이
정토회는
사람들이 자유롭고 행복하고
남에게 도움 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창립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6-13 10:23:32
김애자
똑같은 법문이라도 다 자기가 열린 마음만큼만 얻어가지, 똑같이 얻어가지는 않습니다.
정토회는 사람들이 자유롭고 행복하고 남에게 도움 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창립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전법을 하는 거예요. 돈을 벌거나 세력을 얻거나 인기를 끌기 위해 하는 활동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