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2.5.29 감자 수확, 4박 5일 명상수련 회향식, 모심기, 일요 명상
"명상은 잘하고 못하는 게 없고,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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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바다

모내기... 허리가 많이 아팠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고맙습니다.

2022-06-04 22:57:27

보리야

어렸을 당시에도 ... 어린이도 모두 농삿일을 거들었어요.
사진속에서처럼 하루해가 기울어져 내 모습이 한참 길게 ... 키 큰 사람으로 그림자를 드리우는 모습을 보니.
40년전 쯤이었을까..아님 그 이전이었을까..
어린시절의 그 모습이 어제처럼 스치고 지나갑니다..

2022-06-03 18:00:54

보리야

어렸을때.. 마을 어른들이 모내기를 하면 저는 어머니 심부름을 했어요. 대산밑에 논에 사람들이 몇이서 모를 심고있었던지.. 수를 세어 오라고..그러면 좁은 논둑길을 냅다 달려 사람수를 세어 엄마에게 고했죠. 그러면 엄마는 그 사람수를 대중하여 들에 나갈 새참을 준비하곤 했어요.
이맘때면 논두럭에 앉아 아욱국에 밥을 말아 먹던 생각이 납니다.

2022-06-03 17:58:38

청정화

감사합니다.

2022-06-03 15:33:26

김종근

감사합니다

2022-06-02 18:11:39

명덕행

감사합니다.

2022-06-02 11:40:53

고원향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쉼 ((()_)))

2022-06-02 10:08:18

윤태훈

감사합니다

2022-06-02 09:45:13

정의웅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2022-06-02 07:54:40

보문성

다만 알아차릴 뿐입나다. 감사합니다.

2022-06-02 05:5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