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우리 법륜스님
정말 현명하시고 통쾌하십니다.
질문자님 힘든 인생이셨지만 버텨내오신거 정말 존경스랍습이다. 앞으로 과거에 발목잡히지 말고
당당하게 미래를 즐겁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지혜로운 법륜스님덕에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ㅡ 감사합니다♥
2022-04-27 21:35:33
웃음얼굴하늘
인욕 바라밀 과 지혜 바라밀을 배운듯 합니다
지난날의 시련들을..오늘 이제이곳 나의 행복한 삶 기초로 만드는
정토회 법륜스님의 지혜가 환하게 빛나는 법문이라고 느낌니다
고맙습니다..
법륜스님 과 도문-동헌-용성-지안-혜철-달마스님 과 부처님
2022-04-26 15:30:54
시냇물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면 세상에 부러울것이 없겠어요
감사합니다
2022-04-26 12:43:46
밝음
상처를 입었다는 것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수 없이 많은 일들 가운데 하나 일뿐 지나간 일은 다 꿈에 불과합니다 사주팔자도 아니고 전생도 아니고 하느님의 벌도 아니다 당당하게 얼굴을 들고 살아가면 된다 이해를 하다가도 마음이 습관적으로 사실이 아니라고 거부하는데, 편견 관념 세뇌에서 벗어나 사실에 깨어 있겠습니다 가르침 감사합니다
2022-04-26 07:32:11
보리야
법륜스님께서 큰스님의 방을 닦아드리는 모습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1남6녀의 막내였던 저는..제가 기억하는 한... 기억속에 부모님은 늘 연로하셨었어요... 성인이 되어 가족들이 모일때면 저는 제일 먼저 하는것이, 그리고 꼭 빠짐없이 하는 것이 부모님의 방을 청소하는 거였답니다.
그것이 부모님께 제가 오롯이 해드릴수 있는 작은 것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2022-04-25 16:05:28
우현자
질문자의 상황에 눈물이 납니다. 참 많이 힘드셨겠어요. 그 상황이 깊이 이해가 되시니 스님께서도 긴 위로를 주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