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2.3.28. 봄나물 채취, 전법활동가 법회
“부정적인 마음을 나누는 사람, 어떻게 대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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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진

불교대학에 고심끝에 입학했습니다 제 속마음을 들어내지 않고 살아왔어서 마음 나누기가 쉽지 않네요
특히 불안하고 우울한 부정적인 속마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드러내기가 힘들지만 난 잡초같은 존재일 뿐이다 생각하고 가볍게 조금씩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4-05 17:31:46

김봉실

상대의 마음을 받아주는 마음 내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2-04-05 09:44:46

이동현

감사합니다.
그러시군요
상대방의 마음을 받을 수 있는 진행자가 되겠습니다.

2022-04-04 18:14:45

김경숙

감사합니다. 잘 새기겠습니다. 부정적인 마음도 받아 들일 수 있고 더불어 제 마음의 크기도 넓히는 수행 과제로 삼겠습니다.

2022-04-04 17:58:46

선주행

저같이 부정적이던 중생도
조금씩 정토회 단체 만나고
법륜스님 만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4-02 16:43:40

박진희

저야말로 나 편한사람, 내 마음에 드는 사람만 만나려고 했습니다. 더구나 아니다하면서도 가까이 있는 사람들까지 내 마음대로 바꾸려 하는 아주 어리석은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부처님 법 만나고 스님 법문 들으면서 나와 다른 사람들을 있는그대로 인정해 주는 연습을 하면서 많이 편안해 졌습니다. 어리석음에서 조금이나마 깨우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22-04-02 10:04:58

하은아

잘들었습니다
이제정토 시작인데 조금어렵습니다
긍정에 마음으로 보겠습니다

2022-04-01 15:28:00

이순희

예. 잘 들었습니다.
상대를 이해하는 마음 갖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4-01 11:09:10

ㅎㅎ

내 마음에 안드는 사람만 만나기를 원하는군.. 감사합니다

2022-04-01 10:55:39

한유진

엄마는 내가 좋아? 한국에서 대학생인 딸이 가끔 묻습니다. 온라인 수업에 방해될까봐 해외에서 딸에게 하는 전화도 문자도 줄였어요. 자식을 믿자. 집착도 내려놓자. 엄마는 싫어하는 사람하곤 안살아. 안사겨. 그렇게 답한게 반성되네요. 엄마가 싫어하는 존재가 되지않아야 겠다고 딸에게 짐을 던져준 것 같아요. 그래서 내가 좋아? 묻나봐요.

2022-04-01 09:2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