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1.11.4 결사행자 회의, 콩 수확, 가메달 산책
“외출하는 것을 남편이 불편해합니다.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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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화

감사합니다

2021-11-10 15:53:25

현모양처

말씀 감사합니다.

2021-11-09 13:27:34

윤태훈

감사합니다

2021-11-09 11:33:20

김미경

부부의 이름을 모두 기록하는 것이 양성평등의 면에서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이규초 거사님 부부와 노재국 거사님 부부 모두가 정토회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라면요. 이런 작은 변화들이 있다면 부인이 외출하는 것을 불편해하는 남편들의 숫자도 줄어들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2021-11-08 12:25:44

진달래

오늘도 감사합니다.

2021-11-08 11:29:11

토깽이눈

공황장애가 있으면 기본적으로 혼자 있으면 무슨 일이 생길까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주 큽니다.
혼자 있는 것이 무서워서 어떤 분들은 병원 응급실 앞에서 그냥 밤을 지새는 분들도 종종 있거든요...
그래도 일을 하시는 것으로 보아 중증은 아니신 듯합니만,
아내분이 남편이 앓으시는 정신장애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스스로 스트레스를 덜 받으실 것 같습니다.

2021-11-08 11:24:15

신비

마음을 낸다는것은 힘든일이지만......
한번 마음을 내면 그 다음엔 조금 쉬워지는건 맞습니다~
힘내세요^^

2021-11-08 09:41:29

찐찐

의처증은병입니다
사회생활을불가능하게만들고 모든생활을제어하고 폰번호변경과 입는옷까지 컨트롤하는려는남편입니다
연년생남매를 낳고 열심히살아보려했으나 제자신이 우울증과자살까지고려할정도로심각하여 결국남매를제가키우며 이혼을했어요 십오년이상 지나고 이제 자녀들이자라고보니 그래도 후회없이 잘살아왔다싶네요 그러나 재혼에대한 두려움에 새로운시작은 못하네요

2021-11-08 07:49:13

세숫대야

고맙습니다
새터민님도 양처가 되어서 평안힐 가정생활 누리시길요🙏

2021-11-08 07:11:35

이수정

스님 말씀 바르게 알아듣고 수행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11-08 06: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