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1.10.7 정토대전 사상팀 회의, 결사행자 회의
“일상 속에서 중도(中道)를 실천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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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중도의 목표는 가장 바른길 관점을 유연하게 가져서 바르게 봐야하나 자기 관점이 없음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아무것도 아니고 관점을 가지면 한곳에 치우치게 되므로 지금 여기 깨어있어야 한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2022-03-29 21:51:36

호롱불

"존재의 본질은 같은 것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니에요. 인식을 할 때 ‘같다’, ‘다르다’ 하는 인식이 일어나는 것이지, 존재 자체를 두고 ‘같다’, ‘다르다’ 이렇게 말할 수 없습니다. "는 말씀에 꽂힙니다. 감사합니다.

2022-03-29 11:42:44

이지윤

깨달은 것을 실천에 옮기는 것 시간이 걸린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실천에 옮기도록 깨어있겠습니다.

2021-10-15 06:59:08

이의수

중도와 불일불이 법문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10-13 13:07:29

윤순도

스님법문 고맙습니다~(())

2021-10-13 06:17:59

danbee

깨달은 내용을 수없는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체험해가는 과정이 보림....
매일매일 시행착오를 하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2021-10-12 10:33:58

청정화

감사합니다.

2021-10-11 14:13:07

휘릭

연기되었있다는 말의 의미를 잘 생각해보니, 본질은 공이니, 연기되었다는 말은 결국 우리의 관념이 연기되어 있다는 말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도는 사실, 관념을 극복, 관념넘어서면 직면할수밖에 없는 것이고, 연기는 본질/존재의 연기보다는 관념들끼리 연기되었다는 것이 맞을수 있겠네요. 오늘도 가르침 감사합니다.

2021-10-11 13:03:52

김정희

중도적 관점을 다시 듣고 새깁니다.

2021-10-11 12:11:57

박범숙

왜 존재가 같은 것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닐까요? 연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연기되어 있다는 것은 실체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한쪽으로 치우쳐서는 안 되는 겁니다. 연기(緣起)와 중도는 비슷한 것 같지만 다릅니다. ‘왜 불일불이(不一不異)냐?’ 하고 물으면, 연기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실체가 없고, 무아(無我)이고, 공(空)이기 때문이다

2021-10-11 11: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