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의 목표는 가장 바른길 관점을 유연하게 가져서 바르게 봐야하나 자기 관점이 없음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아무것도 아니고 관점을 가지면 한곳에 치우치게 되므로 지금 여기 깨어있어야 한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2022-03-29 21:51:36
호롱불
"존재의 본질은 같은 것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니에요. 인식을 할 때 ‘같다’, ‘다르다’ 하는 인식이 일어나는 것이지, 존재 자체를 두고 ‘같다’, ‘다르다’ 이렇게 말할 수 없습니다. "는 말씀에 꽂힙니다. 감사합니다.
2022-03-29 11:42:44
이지윤
깨달은 것을 실천에 옮기는 것 시간이 걸린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실천에 옮기도록 깨어있겠습니다.
2021-10-15 06:59:08
이의수
중도와 불일불이 법문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10-13 13:07:29
윤순도
스님법문 고맙습니다~(())
2021-10-13 06:17:59
danbee
깨달은 내용을 수없는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체험해가는 과정이 보림....
매일매일 시행착오를 하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2021-10-12 10:33:58
청정화
감사합니다.
2021-10-11 14:13:07
휘릭
연기되었있다는 말의 의미를 잘 생각해보니, 본질은 공이니, 연기되었다는 말은 결국 우리의 관념이 연기되어 있다는 말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도는 사실, 관념을 극복, 관념넘어서면 직면할수밖에 없는 것이고, 연기는 본질/존재의 연기보다는 관념들끼리 연기되었다는 것이 맞을수 있겠네요. 오늘도 가르침 감사합니다.
2021-10-11 13:03:52
김정희
중도적 관점을 다시 듣고 새깁니다.
2021-10-11 12:11:57
박범숙
왜 존재가 같은 것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닐까요? 연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연기되어 있다는 것은 실체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한쪽으로 치우쳐서는 안 되는 겁니다. 연기(緣起)와 중도는 비슷한 것 같지만 다릅니다. ‘왜 불일불이(不一不異)냐?’ 하고 물으면, 연기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실체가 없고, 무아(無我)이고, 공(空)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