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08배에 집착하는 저를 봅니다
그래도 하고나면 편안합니다
게으름 피운날은 하루종일 찜찜 합니다
하는 일도 순조롭지 못합니다
집착에서 벗어나는 연습을 하게습니다
10분 명상시간에 취함도 함께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2021-08-19 10:38:08
류언수
[다만 지금 수행을 대상으로 문제를 삼고 있을 뿐입니다. 만약 수행을 할 수 있게 되면 당신은 또 다른 것을 못 한다며 문제를 삼을 겁니다.]
즉문의 문제에 일침을 가하시고,병원을 다녀보라는 자상한 권유의 즉설에서 질문자에게 집중하는 스님이 보입니다. 저도 지금 여기 깨어있기 연습합니다.
2021-08-19 06:31:39
무진
지혜로운 말씀 김시합니다.
2021-08-18 22:16:29
휘릭
생각을 내려놓으면 자연스럽게 호흡이 알아차려진다. <- 말은 쉬운데, 생각이 어느새 올라와 있고..하지만, 그냥 계속 합니다.
스님~ 오늘 가르침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