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1.7.2. 정토대전 회의, 법사단 회의, 금요 즉문즉설
“어머니 잔소리를 들으면 화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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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점

제가 실은 이런 댓글을 잘 달지 않는데..실례했다면 죄송합니다.

2022-04-25 18:11:05

빙점

자식에게 그것을 되물려 주지 않게 하기 위해서, 또는 그 습관을 끊어내기 위해서
불안을 없앨 상담이나, 치료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해주었을 것입니다. 그 나이 많으신
어머님에게도 살아 계실 날이 얼마인가에 관계없이 알려드려야죠, 그리고 불안을
줄여주어야하죠..

2022-04-25 18:08:09

빙점

어머님에 잔소리에 대한 해답이 저는 온전히 온당치 않다 생각합니다..
참. 어머님의 잔소리는 말하자면 불안과 사랑이 결합된 형태입니다.
같은 소리를 반복하고 염려되는 소리를 자식에게 내 뱉는 자체가,
성장을 만들어 내지 못하게 하는 요소입니다. 불안과 걱정을 보여준 어머님이
불안과 걱정을 하는 딸을 만들어 낸 것 입니다. 저였으면, 어머님의 잘못이고

2022-04-25 18:11:56

김준호

저도 똑같은 이유로 힘들어 하고 있었는데 제가 마음을 바꾸고 수련해야겠습니다. 항상 어머니탓 하면서 변화를 기대한 어리석음 알았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2021-07-12 10:26:48

장윤실

스님 감사합니다
나를 고치고 주변사람을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2021-07-10 07:52:28

이의수

스님의 법문말씀 감사합니다. 일어나는 일상에 감사한 마음으로 수용하며 살겠습니다.
내가 할수 있는일을 하고 할수없는일을 고민하거나 애쓰지 않겠습니다 알아차림이 이어질수 있도록 깨어있겠습니다

2021-07-07 12:04:59

윤순도

스님법문 고맙습니다~(())

2021-07-07 06:14:10

권선화

저는 공동체에서 농사짓는것을 보면 참으로 배우고 싶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음식물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 퇴비를 만들고 있는데요. 쥐가 손님으로 찾아오는 일이 생기다보니
공동체에서는 어떻게 밭일을 하고 음쓰를 퇴비화시키는지
참으로 알고 싶습니다.
농사 짖는 자세한 이야기도 올려주시면 어떨까 ㅎ 건의 드려봅니다~

2021-07-06 16:51:34

진달래

오늘도 감사합니다.

2021-07-06 11:01:34

세숫대야

어머니의 잔소리를 힘들어하는건 내문제
고맙습니다😍😍

2021-07-06 10: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