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를 캐는 스님,
멀리서 사진으로 보면 씨알 굵은 맛나 보이는 감자 고랑에 앉은 스님이 그저 여여하시고
그림같은 생활이다 쉽고 편케 보일 수도 있겠지만.
직접 해보면, 발목 손목 손가락 무릎 허리.
온몸 안아픈데 없지요. 이 더위에 비닐하우스 안은
어떨지. 요즘은 기계로 캐는데 호미로 조래 직접ㅋ셨으면, 낼은 손이며 손가락이 퉁퉁 부어 잘 접혀지지도 않을
2021-06-10 19:51:03
세숫대야
질문자의 큰 충격에 공감이됩니다
조언에도 공감입니다
고맙습니다~질문자님~
고맙습니다~스님~()
2021-06-09 21:43:55
방방
본디 스님들은, 부처님도 그렇지만 칼같이 냉정하세요.
니껀 니가 챙기고 엄마껀 엄마가 챙기고 됐제?
손해 없제? 각자 가던 길 고!
정리 끝.
어머니에대한 사랑은 무슨 하하하~
어머니, 백만년해로하세요.🤪
나한테손해(피해)가없으면번뇌가없어요?
번뇌가없으면해탈입니까?
2021-06-09 21:38:46
김민정
진정으로 사랑하는건 좋아하는 일을 하게 하는 것인가 봅니다
항상 내기준에서 생각하고 행동했는데
이제는 상대의 행복도 지켜주어야 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