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1.5.23 온라인 주말 명상 회향식, 일요 명상
“3일 동안 다리만 아파도 명상을 잘했다고 말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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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

멍때릴 때는, 아무 생각이 없고 아무 소리도 아무 냄새도 없잖아요.
그때는 생각도 딱 끊기고 이성적으로 연결이 안되기 때문에
현실에서 전화가 와도 누가 말을 해 흔들어도 멍때리는 그 상태 그대로 있고 싶어 다 끊어버려요.
그게, 비소리 듣고 있을 때 새소리 듣고 있을 때 풍경볼 때 집중해서 나만의 일 하고 있을 때ㄴ데요.
멍과 명상은 어떻게 다른가요?

2021-06-14 11:03:59

무구의

감사합니다.

2021-05-29 11:57:37

세숫대야

관심을 갖지않으면 호흡을 놓친다 무엇이든 집중정도에 따라 달라짐 공감합니다()

2021-05-28 06:40:16

김민정

명상으로 멈추어 본 경험이 나의 화를 멈추게 하고
명상으로 집중한 경험이 상대의 말을 경청하게 하며
오롯이 명상의 공덕이 나의 일상으로 물든다는 말씀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2021-05-27 17:02:06

양계홍

감사합니다 스님

2021-05-27 11:20:44

오세령

코끝에 집중하여
들어가고, 나가는 호흡에 집중하여
늘 그곳에 있는 호흡에 집중해봅니다.
고맙습니다_()_

2021-05-27 10:38:24

송미해

꾸준히 해 나아갑니다. 감사합니다.

2021-05-27 10:07:02

법장

법문
감사합니다.

2021-05-27 10:06:37

고경희

유지

2021-05-27 10:04:51

호롱불

졸았든, 다리를 뻗었든, 먹었든지 간에 실제로 해본 명상은 잘한 것이라는 말씀에 큰 위로가 됩니다. 늘 지도해 주시는 스님의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2021-05-27 08:3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