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세재가 넘 아름답네요^^스님,매일 만보씩 무리하게 걸으시기보다, 30분이라도 매일 꾸준히 짬을내셔 걸으시는게 더 좋으시지 않으실까요‥시간이 없으시죠ㅜ ㅜ정말 생강나무꽃이 산수유꽃이랑 비슷하네요~~모르시는게 없으신 스님^^* 맞아요~사는곳을 옮긴다고ㆍ갈등이 없는건 아니겠지요ㅜ혹여 절에들어가 산다해도 또 나름 고충이 있겠죠ㅜㅜ
2021-03-28 18:16:01
선주행
직장상사가 미운짓만하는데
그역시 미운마음으로 보니 그렇겠죠.
그래도 여전히 미운데...
계속 고통을 자초하는줄 알면서도 ㅠㅠ
2021-03-26 12:26:10
무량명
“죽는 나무가 있으면 다시는 나무를 안 심어야 될까요? ‘심어봐야 죽는데 뭐 하러 심나?’ 이렇게 해야 할까요? 죽는 건 죽고 사는 건 살고 내년에는 죽은 나무 자리에 다시 다른 나무를 심고, 그래도 또 죽으면 다시 심으면 돼요. 첫해 심어서 70% 만큼 살고, 다음 해에 새로 더 심어서 90%까지 채워지고, 그다음 해에 또 심어서 95% 채워집니다. ()
2021-03-24 15:26:18
행복
집이 절간같은데도 내안에서는 순간 순간 업식으로
우글우글 거리다가 남편이 꼴보기 싫은 면 갈등이 생기고 다툼이 떨어지더라구요 근데 그것이 역으로 깨달음 이 왔어요
도는 반대쪽이다 명쾌한 스님
동시대 에 살고있어 감사 하고
같은나이라 감사 합니다
2021-03-23 08:24:26
혜야
스님감사합니다
2021-03-22 09:50:18
들꽃
'내 뜻대로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맘 속에 있음을 항상 알아차리겠습니다. 스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2021-03-21 09:07:04
김춘배이현미
스님~^^ 건강발원합니다
질문자는 왜 괴로울까요? ‘동료들이 싸우지 말고 사무실이 조용했으면 좋겠다’는 자기 바람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괴로운 거예요.
세상이 원래 그래요. 왜냐하면 다들 자기 뜻대로 하려고 하기 때문이에요. 이 사람도 자기 뜻대로, 저 사람도 자기 뜻대로, 중간에 낀 나도 내 뜻대로 하려고 해서 그래요.
2021-03-20 22:04:40
자재왕
세상은 원래 시끄러운 곳이라는 것을 알고, 그 가운데서도 괴롭지 않도록 웃으면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3-20 21:44:23
강만희
스님, 평화재단 통일의병입니다.
저희는 5년전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통일만보(통일을 향해 함께 걷기)를 해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100여명의 의병들이 요일별로 조를 짜서 자신의 담당 요일에는 만보를 채운 기록을 올리는 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님께서도 담당 요일을 맡으셔서 저희와 함께 통일만보를 하신다면 정말 크나큰 영광이겠습니다.^^